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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월 매출 8천 만원' 일 중독 사연자에 일침 "너만 사업하니?"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7 2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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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Cuxfv8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7/poctan/20230227214427900eewm.png" data-org-width="650" dmcf-mid="07VATI6h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7/poctan/20230227214427900eew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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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yAHbUD7E6"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서장훈이 일중독 아내에 일침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z0h7M4T6w8"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에는 탈모 관련 사업을 함께하는 부부가 찾아온 가운데 아내가 화장실에 가는 시간도 아까워 하루에 물 한 잔도 안 마신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q1s069hVD4" dmcf-ptype="general">이날 남편은 "우리 일이 휴무가 없다.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가면 온오프가 확실했으면 좋겠는데 아내는 귀가 후에 컴퓨터 켜고 업무를 본다”라며 토로했다.</p>
          <p dmcf-pid="BMuJmcBEDf"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얼마나 자냐고 묻자 아내는 "보통 4시간 잔다"며 취침 시간이 새벽 4~5시이고, 자려고 눕기만 하면 일 생각에 잠이 안 와서 수면 유도제까지 복용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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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7/poctan/20230227214428130zijl.png" data-org-width="650" dmcf-mid="pxwtfBOK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7/poctan/20230227214428130zij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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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A6DGSMTs2"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이어 "밥은 어떻게 먹냐"고 물었다. 아내는 "자연스럽게 하루 한끼를 먹는다. 그래도 맛있는 걸로 배달시켜서 먹는다"고 말했다. </p>
          <p dmcf-pid="9L9NSs4II9" dmcf-ptype="general">그렇게 일에 매진해서 얻는 둘의 순 월수입은 8천 만원 쯤이라고. 그러자 서장훈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게 돈 버는 일이다. 월 8000만원 벌면 얼마나 재미있겠냐"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2L9NSs4IwK"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자리 잡지 않았냐. 지금은 맨땅에 헤딩하는 건 아니지 않냐. 지금 성공을 유지하면서 더 성장하려면 아내가 건강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이수근 또한 "사업은 업다운이 있다. 아내같은 스타일이 삐끗하면 확 무너질 거다"라고 우려했다. </p>
          <p dmcf-pid="VYkZ97rqmb" dmcf-ptype="general">이후 서장훈은 “듣기 싫은 말로는, 너만 사업하냐. 대기업 경영진도 너처럼 안 산다. 그렇게 살다가 쓰러져서 장기간 입원하면 그동안 안 잔 게 다 헛것이 된다"라며 "집중과 효율을 따져야 한다. 직원들에게 시키고 남편에게도 맡겨라. 직원들의 힘을 믿어가면서 시너지를 모아야 더 큰 힘을 낸다"고 조언했다. </p>
          <p dmcf-pid="flgy7FA0sB" dmcf-ptype="general">/ walktalkunique@osen.co.kr</p>
          <p dmcf-pid="4vNYq0kUOq" dmcf-ptype="general">[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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