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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눈 마주치지마"…방탄소년단 제이홉, '조교' 진 조언 속 군입대 절차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7 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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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U8Oe5J2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제이홉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7/SpoChosun/20230227061207715rrrc.jpg" data-org-width="580" dmcf-mid="5aSFizmB2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7/SpoChosun/20230227061207715rr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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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제이홉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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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qxln3ob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팀내 두 번째로 군입대 준비에 돌입한다. </p>
          <p dmcf-pid="UuBMSL0g2a"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26일 "내게도 벌써 이런 시기가 왔다. 작년부터 계속 (군입대를) 생각하고 있었다. 진 형이 (군대에) 가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갈 것인지 생각했다.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u7bRvopafg"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떠나보내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당장 들어가는 건 아니다. 이제 입대 절차를 시작했다. 여러분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며 "별거 아니다. 금방 갔다 오겠다"고 약속했다. </p>
          <p dmcf-pid="7NkvfXo5Vo" dmcf-ptype="general">제이홉의 입대에 진도 조언을 건넸다.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 육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모범적인 군생활 중이다. 제이홉은 "입대 공지가 나오자마자 소식을 접했다고 바로 연락이 왔다. 여러가지로 어떤 게 필요한지 형이 조언해줬다"고 전했다.</p>
          <p dmcf-pid="zjET4Zg19L" dmcf-ptype="general">진은 또 제이홉이 10일 올린 게시물에 "어서와. 나는 이제 곧 일병이라네. 혹시 마주치면 눈 마주칠 생각 말길. 나는 일병이고 넌 훈련병"이라는 댓글을 달며 경례 자세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rYPtj3K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7/SpoChosun/20230227061207920uoea.jpg" data-org-width="1200" dmcf-mid="tpkvfXo5B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7/SpoChosun/20230227061207920uo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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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mGQFA0Vi" dmcf-ptype="general"> 진에 이어 제이홉까지 군입대를 하게 되며 방탄소년단은 완연한 군백기를 맞는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은 뷔의 tvN '서진이네' 출연, 지민의 솔로 데뷔 등으로 각개 전투에 임한다. </p>
          <p dmcf-pid="bDsHx3cpbJ"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앞으로 멤버들의 솔로 앨범이 많이 나올 예정이다. 열심히 조용히 응원할 거다. 굉장히 기대되는 건 지민이 솔로다. 메인 송들을 들어봤는데 굉장히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p>
          <p dmcf-pid="KG5bk8yPBd" dmcf-ptype="general">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제이홉은 입영연기 취소신청을 완료했다. 제이홉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
          <p dmcf-pid="9H1KE6WQKe"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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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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