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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민주당은 '횡재세' 입법 전에 대장동 일당 횡재 진실부터 밝혀야"

온카뱅크관리자

2023-01-31 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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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사진 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1/31/imbc/20230131175815420sncm.jpg" data-org-width="600" dmcf-mid="xodwrNfO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1/31/imbc/20230131175815420sn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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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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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8aNdzcI8"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횡재세'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대장동 일당의 횡재부터 진실을 밝히라"고 맞받았습니다.</p>
          <p dmcf-pid="GqxckLKww4" dmcf-ptype="general">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난방비 인상에 대한 국민의 고충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이제는 7.5조의 에너지 고물가 지원금을 뿌리겠다고 한다"며, "포퓰리즘에 도가 튼 민주당이 사법리스크로 인한 싸늘한 민심에 자나 깨나 돈 뿌릴 궁리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HQNlSrRyOf" dmcf-ptype="general">양 대변인은 이어 "단기간의 영업이익을 세금으로 걷는 것은 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민주당의 '횡재세'가 궁극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부담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XfnsOc6hr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기업의 한시적 이익을 민주당의 곳간으로 여기는 행태를 강력히 지적한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Z0fogRujO2" dmcf-ptype="general">김미애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횡재세' 법제화 겁박을 한다고 해도,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횡재 범죄 혐의가 덮어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5u6NjJqkI9" dmcf-ptype="general">또, '횡재세' 입법 추진은 "난방비 폭등을 두고 대놓고 정쟁 유발, 국민 선동하겠다는 이유"라면서 "한마디로 사회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1rYzqFOKIK"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변인은 이어 "위험을 무릅쓰고 사업하는 사기업이 특정 시점에 이익을 많이 냈다고 타당한 이유 없이 몰수하겠다는 초헌법적 발상"이라고 지적하면서, "거대 야당이라고 위헌적 법률을 입법할 권한까지 가진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tmGqB3I9wb"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joy1@mbc.co.kr)</p>
          <p dmcf-pid="FltVfzT6DB"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50575_36119.html</p>
          <p dmcf-pid="3QNlSrRyD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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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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