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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더탐사 강진구, '청담동 술자리' 한동훈 명예훼손 영장심사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2 11: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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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E2l6S4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2/imbc/20230222113604366ykyu.jpg" data-org-width="600" dmcf-mid="PdDVSPv8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2/imbc/20230222113604366yk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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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46Gn1LZsl" dmcf-ptype="general">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미행하고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의 강진구 대표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p>
          <p dmcf-pid="WK2vRGeWsh" dmcf-ptype="general">강 대표는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기자가 고위공직자를 감시하고 비판하는 취재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두 번씩이나 청구된 전례가 없다"며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아직 진상 규명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Y1FkbmKwEC" dmcf-ptype="general">더탐사는 지난해 10월 '한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경찰은 강 대표 등이 허위 사실인 줄 알고도 의혹을 보도했다고 판단했습니다.</p>
          <p dmcf-pid="G3pw2IVsOI" dmcf-ptype="general">강 대표는 또 지난해 9월 더탐사 기자에게 퇴근하는 한 장관을 자동차로 미행하도록 시키고, 지난해 11월 한 장관 집 앞에 찾아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p>
          <p dmcf-pid="HkDVSPv8DO" dmcf-ptype="general">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한 장관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강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구속 사유와 필요성 소명이 부족하다"며 기각했습니다.</p>
          <p dmcf-pid="XEwfvQT6Es" dmcf-ptype="general">김지인 기자(zin@mbc.co.kr)</p>
          <p dmcf-pid="ZOCxHJXemm"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7801_36126.html</p>
          <p dmcf-pid="546Gn1LZO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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