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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혜 “딸 코로나19 걸려 눈 뜬 채 기절, 큰 고비 넘겼다”(고두심이 좋아서)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1 14: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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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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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AG4IVs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1/newsen/20230221140752726nzlw.jpg" data-org-width="650" dmcf-mid="QD9aGMWQ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1/newsen/20230221140752726nz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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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4ybNFg1I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Y5NWVs9rO1" dmcf-ptype="general">한지혜가 딸이 얼마 전 코로나19에 걸려 위급했던 기억을 떠올렸다.</p>
          <p dmcf-pid="GurtMTQSr5" dmcf-ptype="general">2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43회에서는 깜짝 게스트로 배우 한지혜가 등장해 고두심, 김창옥과 속깊은 대화를 나눈다.</p>
          <p dmcf-pid="HBIpJGeWDZ" dmcf-ptype="general">이날 겨울 수련회를 떠난 고두심과 김창옥은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중 제작진이 몰래 섭외한 한지혜가 깜짝 등장하자 화들짝 놀라며 반가워했다.</p>
          <p dmcf-pid="XxXfEucpEX" dmcf-ptype="general">이들은 모닥불을 피운 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한지혜는 최근 딸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지혜는 “튼튼하게 태어나 한 번도 아프지 않았던 딸이 처음으로 걸린 게 코로나19”라며 “아침에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는데 아이가 갑자기 입술이 까매지면서 경기를 일으키며 눈 뜬 채 기절한 거예요”라고 회상했다. 얘기를 듣던 고두심은 “아이고”라며 울컥했다.</p>
          <p dmcf-pid="Z4ybNFg1IH" dmcf-ptype="general">당시 한지혜는 119에 전화해 응급조치할 수 있었다며 “아이를 평평하게 받쳐 들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입술색이 돌아와 큰 고비를 넘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지혜는 “선배들이 엄마가 되면 연기가 깊어진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험을 하면서까지 깊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제공)</p>
          <p dmcf-pid="58WKj3ats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1Uw1xvPlI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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