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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프로레슬링 새 역사 ‘WWA 오피셜 짐’ 오픈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1 14:06:00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3/02/21/0003258701_001_20230221140701306.jpg?type=w647" alt=""><em class="img_desc">지난 2019년 11월 등촌동 88체욱관서 열린 김일 추모 경기. 홍상진-로보트 샤프 경기 (사진=한국프로레스링연맹 제공)</em></span><br>대한민국 대표 프로레슬링 단체 대한프로레슬링연맹(이하 WWA)은 오는 3월 1일 오전 12시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WWA 오피셜 짐’ 오픈식과 함께 ‘2023 WWA 연습생 모집’을 진행한다.<br><br>루테즈, 역도산, 김일, 이왕표 등 전설적인 프로레슬러들이 거쳐간 유일한 정통성을 잇는 WWA는 이왕표 사후 2019년 3월 취임한 홍상진 대표가 WWA를 재정립해 활발히 활동을 했었다.<br><br>WWA는 2020년 코로나 사태이후 장기 휴업에서 재정비, 2023년 한국프로레슬링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3/02/21/0003258701_002_20230221140701373.jpg?type=w647" alt=""><em class="img_desc">대한프로레스링 4인방. 김종왕,홍상진(대표),김민호,김갑주 선수(왼쪽부터)가 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레스링연맹 제공)</em></span><br>홍상진 대표는 "이전 한국프로레슬링의 재정립,재도약을 위해 육성시스템과 후진양성,프로모터 시스템 구축 등 여러 프로젝트를 3년여 준비 해왔다"고 밝혔다.<br><br>또한 홍 대표는 " 현재 프로젝트들 진행 중 시간적 공백과 훈련 및 자체시합을 위해 ‘WWA 오피셜 짐’을 만들게 되었다. 미국, 일본과 같은 좋은 환경을 위해 차근차근 한국프로레슬링의 독자적 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다. 미래 링 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의 스포테이너로 꿈을 키워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간절함을 밝혔다.<br><br>연습생 모집공고는 공식사이트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br>이은경 기자
						
						
						
						
						<p class="source"><b>기사제공</b> 일간스포츠</p>

<p class="byline">이은경(kyong@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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