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스브스夜] '지옥법정' 다둥맘 김혜연, "아이 둘 키우면 힘든 게 반으로 줄고 행복은 무한대"

온카뱅크관리자

2023-02-10 02:5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0e0e4I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fkfkLZrT"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10/SBSfunE/20230210025408874rzho.jpg" data-org-width="700" dmcf-mid="qD6w6wat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10/SBSfunE/20230210025408874rzho.jpg" width="658">
 </figure>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옥행 선고를 받을 사람은 누구?
 9일 방송된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에서는 둘째 라이팅 때문에 괴롭다는 원고가 남편을 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피고는 첫째 임신 당신 아내 대신 입덧까지 했다며 둘째 출산을 거부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이에 원고는 피고가 육아 잘하는 아빠 중 상위 1%의 아빠가 맞다며 "그런데 그건 계악서에 쓴 내용이다. 아기를 낳으면 육아는 남편이 담당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육아는 제 몫이라며 그런 상황에서 둘째까지 낳으면 감당이 되겠냐고 되물었다.
 그리고 원고와 피고 측은 현실 변호사들을 소환해 자신들의 변론을 부탁했다.
 피고 측 변호인은 "사전에 둘째까지 낳는 것에 원고가 합의했다. 약속을 어긴 것은 원고, 자녀 계획을 파기하는 것인데 자녀 계획을 요구하는 것보다 거부하는 것이 지옥행 사유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원고 측 변호인은 "임신과 출산 과정은 남성이 경험할 수 없다. 신체적 정신적 변화 알 수 없는데 약속을 했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이야 말로 이혼의 사유가 될 수 있다"라고 맞섰다.
 또한 피고가 육아를 전담한다고 해도 둘째를 낳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언제까지 피고가 슈퍼 대디일지 장담할 수 없다며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돌이킬 수 없기에 신중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그리고 최후 변론을 통해 "지금은 적어도 둘째를 낳을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정신적 고통이 심해진다면 민법 제840조 제6호에 의거해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사유에 해당되어 이혼 사유가 될 수도 있다"라고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어필했다.
 이에 피고 측은 "피고의 행동이 이혼 사유냐, 이런 사유로 지옥으로 보내야 하냐"라고 되묻고는 "기타 혼인을 계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어야 하고, 그래야 지옥에 보낼 수 있는데 둘째 라이팅이 그렇게 중대한 사유이냐? 그렇지 않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 판결에 앞서 증인석에는 다둥이맘 가수 김혜연이 등장했다. 김혜연은 과거 자신도 한 아이만 낳고 끝내려고 했으나 결국 아이 넷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아이가 많아지면 더 힘들어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두 아이를 키우면 힘든 게 반으로 줄어든다. 그리고 대신 아이 둘이 주는 행복은 무한대"라며 둘째 출산을 권장했다.
 또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만 도움을 받으면 될 것이라며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피고를 향해 훌륭한 아빠라고 박수를 보냈고, 이에 피고는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최종 판결에서는 피고에게 육아 지옥행이 선고되었고, 지옥행 후 피고는 첫째를 열심히 키워야겠다는 배움을 얻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section> 
 </div>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언더달아달아

100

노익스플로드

100

티오피

100

학입니다

100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