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5월 코로나 격리 의무 '5일' 단축… 위기단계 하향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3-03-29 10:1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MjsLpax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mXpTdY6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9/daejonilbo/20230329100545026xuvg.jpg" data-org-width="540" dmcf-mid="U334ebC26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9/daejonilbo/20230329100545026xu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7xsZUyJGPt" dmcf-ptype="general">5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가 7일에서 5일로 단축된다.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p>
          <p dmcf-pid="zNGq40Eu81" dmcf-ptype="general">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최근 전세계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확연한 만큼, 남아 있는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p>
          <p dmcf-pid="qjHB8pD785" dmcf-ptype="general">방역당국은 우선 1단계 조치로 올 5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출지 결정할 계획이다. '심각' 단계는 2020년 2월부터 3년 넘게 유지돼 왔다.</p>
          <p dmcf-pid="BAXb6UwzxZ" dmcf-ptype="general">또 위기 단계 하향과 함께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겠다는 목표다.</p>
          <p dmcf-pid="boyu2tA04X" dmcf-ptype="general">한 총리는 "1단계 조치 후 유행상황 등을 점검해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조정하는 2단계 조치를 확정하고, 격리 의무와 일부 남아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KgW7VFcpxH" dmcf-ptype="general">2단계에서는 확진자 감시체계도 전수 감시에서 표본 감시체계로 전환된다. 대신 일상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체계는 유지하겠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0n0PFlMTQg" dmcf-ptype="general">최근 급증한 산불 발생 건수와 지난 12일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도 언급했다.</p>
          <p dmcf-pid="2PrH0veW8Y" dmcf-ptype="general">한 총리는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지난 10년 평균 대비 1.6배 증가했다. 대부분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나 영농 준비를 위한 잘못된 관행이 주요한 원인"이라며 "산림청과 지자체는 예방·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소각 관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영농활동 장비도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VQmXpTdYPW"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와 같은 대형화재도 빈발하고 있다"며 "소방청은 예방점검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고, 요양병원과 같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함께 일일점검 체계를 가동해 달라"고 덧붙였다.</p>
         </section>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