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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동규 “이재명, 김부선 집 바래다 준 적 있다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3-03-29 09:33:42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gei2S4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cLa6Yx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부선이 지난해 2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9/Channela/20230329092143287nxbw.jpg" data-org-width="540" dmcf-mid="9LP9f3kU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9/Channela/20230329092143287nx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부선이 지난해 2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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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hjio4yPH1"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배우 김부선씨를 집에 바래다 준 적은 있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div>
          <p dmcf-pid="4yDaAxXeG5" dmcf-ptype="general">유 전 본부장은 지난 26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와 김부선의 사이가 궁금하다'는 시청자 질문을 받고 "안 그래도 저도 (이 대표에게) 물어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p>
          <p dmcf-pid="8iVzbZatGZ" dmcf-ptype="general">유 전 본부장은 "선거 때마다 (김부선 스캔들이) 나오니 내가 (이 대표에게) '솔직하게 뭔 일 있었냐. 알아야 방어하니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다"면서 "이 대표는 '만나서 집에 바래다준 적은 있다', '호감, 호기심 느낀 적이 있지' 정도(로 답했다)"고 언급했습니다. </p>
          <p dmcf-pid="67GlTkKwZ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더 구체적인 말은 저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김부선 씨 자택이 있는) 옥수동에는 차로 가셨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PNQ240Eu1H" dmcf-ptype="general">민주당 측은 이 같은 유 전 본부장의 발언에 대해 "개인적 주장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p>
          <p dmcf-pid="QRbp7YnXYG" dmcf-ptype="general">앞서 김씨는 과거 자신이 이 대표와 내연 관계였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xRbp7YnX1Y" dmcf-ptype="general">김씨는 2018년 9월 "이재명 지사가 나를 허언증 환자로 몰아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인 지난해 7월 소를 취하했습니다. </p>
          <p dmcf-pid="yYrjkR5JZW" dmcf-ptype="general">당시 김씨는 "나는 오래 전 이재명을 만났고 좋아했고 잊었다. 오래 전 지난 일"이라며 "그는 (대선) 패자이므로 민사소송을 취하해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WCNJLfT6Yy" dmcf-ptype="general">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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