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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심현섭, 80일 만난 여친에 프러포즈·동거 언급 직진…일동 ‘경악’(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23: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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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심현섭.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ilgansports/20240708234815206wdup.jpg" data-org-width="800" dmcf-mid="tSm2PkBW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ilgansports/20240708234815206wd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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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현섭.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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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심현섭.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ilgansports/20240708234816521jjld.png" data-org-width="800" dmcf-mid="FSd5pxGk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ilgansports/20240708234816521jjl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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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현섭.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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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심현섭이 연애 80일 만에 프러포즈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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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0회에서는 '연못남' 심현섭의 첫 집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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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1살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와 80일째 교제 중인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울산 집에 초대했다. 어느 정도까지 관계가 진전됐느냐는 질문에 “연인들이 하는 걸 한다. 어깨동무도 하고 허리도 두르고 그 정도”라며 “여자 친구가 먼저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느냐고 해서 나는 당연히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반지를 고를 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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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패널들은 “벌써 반지를 샀다는 건가” “반지는 너무 빠르다”며 당황해했다. 하지만 심현섭은 “지금 프러포즈 기회를 노리고 있다”면서 “드라마처럼 빵 속에 반지를 두는 건 좀 그렇다. 그렇다고 해변에 둘 수도 없어서 기회를 두고 있다. 서울보다는 울산에 자주 오니까 분위기가 잡히면 하려고 한다. 오늘 할 수도 있다. 총알은 장전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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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 심현섭은 제작진과 반지를 건네는 프러포즈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조언을 구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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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후 여자친구가 집에 찾아오자 심현섭은 “역술인을 만났는데 동거를 하라고 했다”라고 직진했다. 이에 여자친구가 당황해했으나 그럼에도 심현섭은 “궁합이 좋으니까 그렇게 얘기한 거다. 어차피 골인할 것”이라며 박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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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 모습을 본 패널들은 “현섭이가 이상하게 근자감에 휩싸여 있는 것 같다”며 우려했다. 특히 강수지는 “그게 큰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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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O4Mw9H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수지.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ilgansports/20240708234817886wfqn.png" data-org-width="800" dmcf-mid="3pVlYbOJ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ilgansports/20240708234817886wfq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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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지.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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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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