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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재, 아내 최유라에 "많이 힘들었겠다" 사과하며 울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22:38: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동상이몽2' 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boMw9H7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Mmjye7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동상이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1/20240708223848958dfzw.jpg" data-org-width="570" dmcf-mid="yrihDXLK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1/20240708223848958df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동상이몽2'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GfjYC0c67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김민재가 홀로 고생했을 아내 최유라 생각에 울컥했다.</p>
          <p dmcf-pid="H4AGhpkPF0"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p>
          <p dmcf-pid="X8cHlUEQF3" dmcf-ptype="general">지난주 7주년 특집으로 합류한 새 운명부부 김민재-최유라의 일상이 이어졌다. 앞서 김민재-최유라 부부는 제주에서의 꿈같은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민재가 촬영으로 제주도를 떠나있는 동안 최유라는 두 아이의 육아와 더불어 김민재가 설립한 예비적사회기업의 대표부터 카페 운영, 공연 연출, 연기, 키즈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바쁘게 지낸다고.</p>
          <p dmcf-pid="ZG9aemVZ0F"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재는 "육퇴 기념으로 샴페인 한잔할까?"라며 부부만의 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민재는 "잠깐 했는데, 죽는 줄 알았다, 너도 많이 힘들었겠다고 생각하니 미안하더라"라며 홀로 고생했을 아내 최유라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최유라를 위해 노래를 부르다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p>
          <p dmcf-pid="5H2Ndsf5zt"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노래를 부르거나, 함께 옥상에 올라 별을 바라보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XVjJO41p1" dmcf-ptype="general">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t54cnC6F75"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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