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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디올백' 김건희, 메시지 검찰 제출…검찰, 방미 이후 김건희 조사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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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SMsBsdba">
          <p dmcf-pid="bwFAHMHEBg"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디올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디올백을 건넨 최재영 씨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최근 검찰에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p>
          <p dmcf-pid="KZ6W9w9HBo" dmcf-ptype="general">8일자 &lt;동아&gt;는 김건희 전 대표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잇달아 조사한 검찰은 김 전 대표와 최 씨가 제출한 대화 내용을 대조하면서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9YTeIKIi9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검찰은 대화 내역을 분석한 다음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8∼11일)이 끝난 이후 김 전 대표에 대한 조사 여부와 방식, 시점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햇다.</p>
          <p dmcf-pid="2TlxmqmeVn"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최 씨와 직접 연락해 김 전 대표와의 면담 일정을 조율한 대통령실 소속 유모 행정관을 3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달 19일 검찰로 나와 참고인 조사를 받은 조모 행정관에 이어 대통령실 관계자가 조사를 받은 건 두 번째다.</p>
          <p dmcf-pid="Vu0kZeZwfi" dmcf-ptype="general">코바나컨텐츠 출신인 유 행정관은 김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최 씨가 2022년 9월 7일 김 전 대표에게 카카오톡으로 디올백 사진을 보내며 “여사님 추석 인사를 드리러 가려는데 언제가 좋을까요?”라고 접견을 요청하자 최 씨와 면담 일정을 조율한 인물이다.</p>
          <p dmcf-pid="fHWJh2hL9J" dmcf-ptype="general">한편, 김건희 전 대표 측은 검찰과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p>
          <p dmcf-pid="4bzm3L3I2d" dmcf-ptype="general">김 전 대표 측 최지우 변호사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기자단을 통해 입장을 내고 "검찰이 최근 김 여사 측과 소환조율을 착수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8YTeIKIi2e" dmcf-ptype="general">이어 "김 여사의 변호인은 검찰으로부터 김 여사의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들은 적이 없다"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HkZeZw9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명호 참전유공자와 영상을 시청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pressian/20240708200405497hytx.jpg" data-org-width="640" dmcf-mid="Pb456C6F9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pressian/20240708200405497hy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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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명호 참전유공자와 영상을 시청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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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DhnSfSgfQ" dmcf-ptype="general">
           <br>[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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