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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후반기 원구성 합의 반발' 경기도의회 민주당 긴급의총, 10일 열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8:02: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일 오전 10시 도의회에서 열려 "의원 소통 늘리고 협치 이뤄낼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0MyAzT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bo1sf5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의회 후반기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수원7)와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광명1), 민주당 남종섭 전반기 대표(용인3)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날인 지난 6월27일,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한 합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도의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kyeonggi/20240708162126436xdkm.jpg" data-org-width="640" dmcf-mid="Vv8kuvMU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kyeonggi/20240708162126436xd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의회 후반기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수원7)와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광명1), 민주당 남종섭 전반기 대표(용인3)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날인 지난 6월27일,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한 합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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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LKgtO41vw" dmcf-ptype="general">   </p>
          <p dmcf-pid="6NfAplQ0lD" dmcf-ptype="general">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합의 후폭풍으로 요구된 긴급 의원총회가 10일 열린다. </p>
          <p dmcf-pid="Pj4cUSxplE" dmcf-ptype="general">8일 도의회 등에 따르면 도의회 민주당은 이날 의원들에게 10일 오전 10시 의원총회 개최 사실을 알렸다. </p>
          <p dmcf-pid="QA8kuvMUWk" dmcf-ptype="general">이번 의총은 지난달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를 마친 뒤 교섭단체 양당이 내놓은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한 후폭풍 격으로 소집 요구됐다. </p>
          <p dmcf-pid="xhLS8Fj4vc" dmcf-ptype="general">당시 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후반기 의장을 다수당인 민주당이 맡되 13개 상임위는 국민의힘이 7개, 민주당이 6개 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다. </p>
          <p dmcf-pid="y416lgphTA"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형 의원(화성5)을 비롯한 민주당 28명의 의원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긴급 의원총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고 7일 의원총회를 열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원 구성에 대한 부분은 의총의 가장 핵심적인 관심사이고, 합의 뒤 의총에 보고한 뒤 최종적 결론이 나야 함에도 소통 없이 합의를 이뤘다”며 의총 소집 배경을 설명했다. </p>
          <p dmcf-pid="W8tPSaUlWj" dmcf-ptype="general">이들은 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교섭단체 간 원 구성 협상 등 주요 결정 사항에 대한 의총 보고 및 의결 절차에 관한 사항과 원 구성 협상 결과에 대한 추가적 의견 토의 및 대응 방안 토의를 안건으로 다루자고 요구했다. </p>
          <p dmcf-pid="Y9HVOitsyN" dmcf-ptype="general">그러나 주말 등을 고려할 때 7일 의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반응이 나왔고, 고심 끝에 도의회 민주당 후반기 대표단은 10일을 의총일로 정했다. </p>
          <p dmcf-pid="G2XfInFOya" dmcf-ptype="general">도의회 민주당 후반기 대표단은 의총 소집을 요구한 의원들이 소통 부재를 지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소통 확대 등을 다짐하고, 협치로 점철되는 국민의힘과의 후반기 원 구성 합의 과정 등을 설명하고 설득해 나갈 계획이다. </p>
          <p dmcf-pid="HVZ4CL3Ivg" dmcf-ptype="general">익명을 요구한 도의회 한 관계자는 “전반기 원 구성에 대한 장기간 갈등을 겪었던 도의회가 후반기 시작 전 원 구성 합의를 이룬 건 협치 측면에서 볼 때 의미가 큰 일인 만큼 의총에서도 이 합의 자체를 무산시키는 내용이 다뤄지진 않을 것”이라며 “의원들 간의 더욱 활발한 소통을 다짐하고, 쌓인 오해가 있다면 이를 해소하는 그런 자리로 진행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전했다. </p>
          <p dmcf-pid="X3IpN4vaho" dmcf-ptype="general">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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