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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HD한국조선해양, 석유화학제품·초대형 가스 운반선 잇따라 수주…총 4925억 원 규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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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1NcPWA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FAExGk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년 3월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인도된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lt;HD한국조선해양&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20240708145705689xtfy.png" data-org-width="700" dmcf-mid="1QPYXw9H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mk/20240708145705689xtf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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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월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인도된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lt;HD한국조선해양&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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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kuwsJ1mni" dmcf-ptype="general">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과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를 잇따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div>
          <p dmcf-pid="09mf63A8eJ" dmcf-ptype="general">HD한국조선해양은 8일 공시를 통해 중동, 오세아니아 선사와 각각 VLGC 2척, PC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수주액은 4925억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VLGC의 경우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2027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PC선은 HD현대미포가 건조해 2027년 3월까지 선사에 인도된다.</p>
          <p dmcf-pid="pWxH5mVZdd" dmcf-ptype="general">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2척(해양설비 1기 포함), 129억5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연간 목표치 135억 달러의 95.9%에 해당하는 수치다. 최근 들어 HD한국조선해양은 유조선(탱커선)·가스선 등에서 수주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목표치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UYMX1sf5ee" dmcf-ptype="general">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 PC선 54척, LPG·암모니아운반선 40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초대형 VLCC 6척, 탱커 3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부유식 LNG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1기, 특수선 4척을 수주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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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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