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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화설' 슈와 얼굴 맞댄 바다, 갈등 봉합?…재결합설까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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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33004562qlrs.jpg" data-org-width="550" dmcf-mid="Z8mI8Fj4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33004562ql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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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한때 불화설이 있었던 그룹 S.E.S. 출신 바다가 슈와 얼굴을 맞댄 게시물을 올렸다. 완전히 갈등을 봉합한 걸까. 재결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br><br> 7일 바다는 개인 계정에 "시간이 많이 흐른 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간 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이기도 하지만 진심이라는 더 큰 힘이 존재한다고 믿어요"라며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줄 순 없다 해도 마지막 순간까지 열매 맺어 팬들에게 영혼으로 종엽까지 전하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br><br> 이어 그는 '꿈을 모아서' 뮤직비디오를 게재한 뒤 "시작을 잊을 수 없으니 해와 노을이 하나였듯 늘 함께하는 것으로"라고 슈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br><br> 앞서 바다는 슈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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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33005854wmjz.jpg" data-org-width="550" dmcf-mid="5Pb9CL3I0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33005854wm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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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슈는 자숙 시간을 가진 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했다. 해당 방송에는 바다와 유진이 나란히 출연해 여전한 우정을 보여줬다. <br><br> 하지만 이후 바다는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BJ 활동을 시작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바다는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S.E.S. 재결합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슈에게 쓴소리를 했다가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br><br> 당시 바다는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 그래야 S.E.S. 노래도 다시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내가 지금 전화 못 받고 문자 답장 못 하는 건 언니도 너한테 쓴소리하기 싫고, 상처 주기 싫어서"라며 슈의 연락을 일부러 피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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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33007141qliu.jpg" data-org-width="550" dmcf-mid="1JJnFI8t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33007141ql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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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그러던 중 바다는 "수영아(슈 본명)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라며 다시금 슈를 응원하는 게시물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바다의 진심이 통한 것인지 이후 슈는 노출 있는 사진을 피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br><br> 바다 역시 개인 SNS는 물론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슈와의 갈등을 봉합한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지난 2월 웹예능 '칭찬지옥'에 출연한 바다는 "S.E.S. 활동할 때 바다가 있어서 세 사람이 친한 거 아니었냐"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개인적으로 지금 생각하면 반대다. 슈가 진짜 착했다"고 말했다. <br><br> 이어 그는 "항상 한 번은 유진이 편 들어주고 또 한 번은 제 편을 들어주면서 절충해줬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바다 계정, 유튜브 채널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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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3Rd5mVZpU"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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