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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경호, "윤 대통령에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요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1:02: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합의 없는 엉터리 법안 재의 요구 불가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wC4GiB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Aml6XLK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kyeonggi/20240708103156807bobd.jpg" data-org-width="616" dmcf-mid="tGOvQ5g2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kyeonggi/20240708103156807bo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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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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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csSPZo9l8" dmcf-ptype="general">   </p>
          <p dmcf-pid="pkOvQ5g2v4" dmcf-ptype="general">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야당이 강행 처리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다. </p>
          <p dmcf-pid="UijwbSxpvf"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거대 야당이 정쟁을 위해 강행 처리한 위헌적인 특검법을 수용할 수 없다"며 "여야 합의가 생략된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unArKvMUT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재발의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민주당의 정치적 의도를 한층 더 노골화한, 개악된 법안"이라며 "여야 간 제대로 된 논의 한번 없이 정치 공세용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을 뿐 아니라, 위헌적 요소도 더 악화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7Lcm9TRuS2" dmcf-ptype="general">이어 "이는 헌법에 대한 도전이자 조롱"이라며 "민주당은 대통령의 재의 요구를 유도해 정부·여당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겠다는 정략적인 의도뿐"이라고 비판했다. </p>
          <p dmcf-pid="zK6eHNuSv9"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민주당의 위헌적 입법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여야 숙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합의 없이 엉터리 법안을 강행 처리 시 대통령의 재의 요구를 건의할 수밖에 없다"고 예고했다. </p>
          <p dmcf-pid="q9PdXj7vCK"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오후 2시 경북경찰청의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결과 발표한다. </p>
          <p dmcf-pid="B2QJZAzTyb" dmcf-ptype="general">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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