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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웅 前여친 측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허위사실 유포 제보자 고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08: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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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9rKe3A8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웅.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poChosun/20240708085539743nlzw.jpg" data-org-width="650" dmcf-mid="ppoF2ye7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poChosun/20240708085539743nl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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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웅.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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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2m9d0c6s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농구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사생활 의혹에 대한 입장과 함께 2차 가해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p>
          <p dmcf-pid="q4IfnuDxDd" dmcf-ptype="general">8일 전 여자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허웅 측의 사생활 폭로 관련 자료 조작 의혹에 관한 입장 표명'을 밝혔다. </p>
          <p dmcf-pid="B8C4L7wMre" dmcf-ptype="general">A씨 측은 "현재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2번의 임신중절수술을 앞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애는 낳더라도 결혼은 좀 생각해 봐야 돼' '엄마와 상의해야 해' 등의 태도에 너무 화가 나서 3일에 거쳐 그럴꺼면 3억을 달라, 같이 죽자, 손목 긋고 죽는다, 너도 죽자 등의 표현을 한 행위가 공갈협박에 해당하는가다"라 했다. </p>
          <p dmcf-pid="bWQypmVZDR" dmcf-ptype="general">이어 "본질과 관계없는 사생활에 대한 2차 가해는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몇 가지 사생활 의혹 제기와 관련하여 자료가 조작된 의혹이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p>
          <p dmcf-pid="KYxWUsf5mM" dmcf-ptype="general">A씨 측은 "허웅 측은 '자신의 친구에게 남성한테 블랙카드를 받아 사용한다고 자랑하는 전모씨'라고 하며 카카오톡과 자막을 공개했다. 그런데 저 카카오톡의 대화자는 전 연인이 아니라 제보자가 자신의 친구와 나누는 카톡이다. 제보자의 카톡임에도 전모씨의 카톡이라고 못박아버렸다"라 했다. </p>
          <p dmcf-pid="9GMYuO41O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 입장은 2차가해에 대한 엄정대응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이와 관련하여 최우선적으로 악의적으로 말을 바꾸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전 연인의 옛 친구 제보자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2tn1KvMUOQ" dmcf-ptype="general">한편 허웅은 전 여자친구 전모씨와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다.</p>
          <p dmcf-pid="VFLt9TRuIP"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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