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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웅 前 연인 측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돼, 제보자 명예훼손 고소”[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08: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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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xWhkVlo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웅,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084946357ojtr.jpg" data-org-width="650" dmcf-mid="KdHvw8TN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084946357oj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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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웅,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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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XixKvMUMO"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f3Ni8Hnbns" dmcf-ptype="general">농구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사생활 의혹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p>
          <p dmcf-pid="4AutTnFORm" dmcf-ptype="general">허웅 전 여자친구 A씨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7월 8일 '허웅 측의 사생활 폭로 관련 자료 조작 의혹에 관한 입장표명' 공식입장문을 배포했다.</p>
          <p dmcf-pid="8Eq0YgphMr" dmcf-ptype="general">A씨 측은 "허웅 측에서 전 연인 A씨에 대한 몇 가지 사생활 의혹 제기와 관련해 자료가 조작된 의혹이 있어 이를 설명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6XixKvMUdw" dmcf-ptype="general">이어 A씨 측은 허웅 측이 디스패치 보도라고 칭하며 수사보고서를 게시했지만, 실제 기사 내용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사진만 캡처하고 '디스패치 보도'라고 제목을 썼다며 "엉터리 자료를 언론사의 공신력 있는 자료로 조작했다. 수사기관 공식수사자료상 A씨의 직업은 미술작가로 확인된다"고 전했다.</p>
          <p dmcf-pid="P0jn6XLKdD" dmcf-ptype="general">대화자 조작 의혹도 제기했다. A씨 측은 허웅 측의 주장을 담은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영상을 언급하며 "허웅 측은 '자신의 친구에게 남성한테 블랙카드를 받아 사용한다고 자랑하는 A씨'라고 하며 카카오톡과 자막을 공개했다. 그런데 저 카카오톡의 대화자는 전 연인 A씨가 아니라 제보자 B씨가 자신의 친구와 나누는 카톡"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l690r2XeE" dmcf-ptype="general">이어 "즉 위 카카오톡은 A씨의 카톡이 전혀 아니고 제보자 B씨의 카톡임에도 A씨의 카톡이라고 못박아버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친구에게 남성의 블랙카드를 쓴다고 자랑하는 A씨 라는 자막을 의도적으로 넣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xDBpGaUlek" dmcf-ptype="general">A씨 측은 "저희 입장은 2차 가해에 대한 엄정대응은 변함이 없다. 이와 관련 최우선적으로 악의적으로 말을 바꾸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전 연인 A씨의 옛 친구 제보자 B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TxfuO41ic" dmcf-ptype="general">한편 허웅은 지난 6월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상대로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웅 측은 A씨가 허웅의 사생활을 언론 및 소셜미디어, 소속 구단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WxWhkVloMA" dmcf-ptype="general">허웅과 A씨는 2018년 지인 소개를 통해 알게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2021년 12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진실 공방 과정에서 A씨가 2019년 12월과 2021년 5월 두 차례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A씨 측은 두 번의 임신 중절 수술이 허웅의 강요로 인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YDBpGaUlej"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GABpGaUlM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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