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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경·엄정화, 절친 故 최진실 아들 만났다…"이모들이 늘 응원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07: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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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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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x7TbOJ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정화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1/20240708075348686brpz.jpg" data-org-width="1261" dmcf-mid="P3XmdC6F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1/20240708075348686br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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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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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a8FxGkU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어머니의 절친인 엄정화 홍진경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WZN63MHEzP"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절친인 故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지플랫)와 홍진경을 만난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YUrJBo0Cz6" dmcf-ptype="general">이날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오랜 기간 준비하고 나간 것도 아니었고 너무 떨리더라, 개코님이 저에게 심사를 하러 다가오는데 너무 떨렸다, 정신을 차리니까 랩을 다 했더라"면서 "방송에는 편집이 됐는데 한 번 하고 붙고 (랩을) 두세 개 더했다, 그 뒤에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라고 했다.</p>
          <p dmcf-pid="Gumibgphz8" dmcf-ptype="general">그는 "다시 '쇼미더머니' 나갈 수 있냐?"는 물음에 "나가는데 프로듀서로 나가고 싶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H7snKaUlz4"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기특한 표정으로 최환희를 바라보면서 "다른 사람한테 작곡이나 이런 걸 맡기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하는 걸 내가 아니까 대단하고 멋지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bhafcqy0f"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홍진경이 자주 최환희와 만나는 것을 알고 "진경 이모 같은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나도 자주는 못 본다, 가끔 만나서 밥 먹고 이야기하는 정도다"라면서 "환희에게 고마운 게 나는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한 건데 되게 귀담아듣는다, 내가 '이 책 한 번 봐'라고 하면 그걸 사서 보고 있더라, 그런 걸 보면 얘기해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고 보람이 느껴진다"라고 했다.</p>
          <p dmcf-pid="ZKlN4kBWFV" dmcf-ptype="general">이어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이모가 그런 마음이다, 이제 무슨 일 있을 때 이모들이랑 연락하고 그러자"고 했다. 엄정화 역시 "이모한테도 연락 자주 해줘"라고 말했다.</p>
          <p dmcf-pid="59Sj8EbYu2" dmcf-ptype="general">영상이 공개된 후 최환희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일에 발매된 제 신곡 'SUNBURN' 많이 들어주세요, 정화 이모 진경 이모 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p>
          <p dmcf-pid="1etCLvMUU9"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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