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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이일화X지현우, 김혜선에 母子 관계 들통 [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0
2024-07-08 06:1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dCnSxp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3MUd5r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61004458euqp.jpg" data-org-width="550" dmcf-mid="UYAYcXLK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61004458euq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N0RuJ1m7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김혜선이 이일화와 지현우가 모자 관계라는 사실을 눈치챘다.</p> <p dmcf-pid="biZ8tQYc0w"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2회에서는 홍애교(김혜선 분)가 장수연(이일화)이 고필승(지현우)의 친모라는 사실을 눈치챈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Kn56FxGk7D" dmcf-ptype="general">이날 장수연은 공진택(박상원)과 이혼을 결심하고 집을 나갔다. 공마리(현수아)는 공진택과 장수연의 이혼 소식을 듣고 가출했고, 고필승은 클럽에 있는 공마리를 찾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n56FxGk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61005757ehpw.jpg" data-org-width="550" dmcf-mid="udE5rFj4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61005757ehp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2L1P3MHE0k" dmcf-ptype="general">장수연은 공마리를 다그쳤고, 공마리는 도리어 "엄마는 오빠도 버리고 이제 나도 버리고 엄마 마음대로 살잖아. 나도 내 마음대로 살 거야"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VotQ0RXDpc"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너 지금 뭘 잘했다고 큰소리야. 전화도 꺼놓고 지금 몇 사람이 널 찾아다닌 줄 알아? 그래놓고 지금 잘했다는 거야?"라며 나무랐고, 공마리는 "누가 잘했대요? 오빠는 내 마음 몰라. 나는 세상에서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엄마랑 아빠밖에 없단 말이에요"라며 울먹였다.</p> <p dmcf-pid="fGeIilQ0zA" dmcf-ptype="general">공마리는 "근데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면 난 어떻게 살아? 오빠는 똑똑해서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겠지만 난 아니라고. 난 엄마랑 아빠 없이 혼자선 못 산다고"라며 불안해했다.</p> <p dmcf-pid="4HdCnSxp0j"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장수언에게 "지금 우리 꼴을 봐요. 나도 당신을 원망하고 마리도 당신을 원망하고 이게 대표님이 원하던 거예요? 사정 있다고 힘들다고 나 버리고 지금은 알량한 양심 때문에 힘들다고 마리 버리고. 버림받은 기분 그게 얼마나 비참한지 대표님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거예요"라며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8XJhLvMU0N"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나 하나 버렸으면 됐지 마리한테는 그러지 말아요. 나 마리 상처받는 거 못 봐요"라며 당부했고, 장수연은 공마리와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TQrRO41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61007050hvfs.jpg" data-org-width="550" dmcf-mid="7sAHE5g2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061007050hvf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yxmeI8tUg" dmcf-ptype="general">또 홍애교는 장수연 물건을 떨어트렸고, 그 안에 숨겨져 있던 고필승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홍애교는 장수연이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을 떠올렸고, 동창들에게 사진 속 아이를 아는지 수소문했다.</p> <p dmcf-pid="QWMsdC6Fzo" dmcf-ptype="general">홍애교는 동창들로부터 사진 속 아이가 김선영(윤유선)의 아들 같다는 말을 듣었고, 곧바로 김선영(윤유선)을 찾아가 사진을 보여줬다.</p> <p dmcf-pid="xGeIilQ00L"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영문을 모른 채 "네가 우리 필승이 사진을 왜 가지고 있어?"라며 당황했고, 홍애교는 장수연이 고필승의 친모라는 것을 눈치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dmcf-pid="yeGVZ8TN7n"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 </p> <p dmcf-pid="WdHf56yjUi"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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