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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정은지, 최진혁에 취중 키스 "이건 실수 아니에요"('낮과밤이다른그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6
2024-07-08 00:06: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GJ0xGk0p"> <p dmcf-pid="4UHipMHE7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gxYoSxp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03925ojkc.jpg" data-org-width="1200" dmcf-mid="qV1VyBsd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03925oj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p dmcf-pid="6aMGgvMUuF" dmcf-ptype="general"><br>'낮밤녀' 정은지가 최진혁에게 직진했다.<br><br>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계지웅(최진혁 분)에게 키스했다.<br><br>이날 미진은 실종신고자 명단을 보기 위해 지웅의 집으로 향했다. "오해 풀려고 왔다"고 핑계 대는 미진을 보며 지웅은 "발차기 두 번이나 맞았는데"라며 투덜거렸다.<br><br>지웅의 집으로 침투한 미진은 음주를 권하기 시작했다. "고원 씨랑 같이 일하는지 몰랐다"는 지웅의 말에 미진은 "비밀유지협약서 때문에 말하기가 곤란하다"고 둘러대며 대답을 피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RHaTRu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05288oulo.jpg" data-org-width="1200" dmcf-mid="BeGBhUEQ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05288ou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2CMr2X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06797bhoy.jpg" data-org-width="1200" dmcf-mid="brisPEbY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06797bh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VhRmVZ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07996nupp.jpg" data-org-width="1200" dmcf-mid="K3VYoSxp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07996nu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p dmcf-pid="yGI4YKIiuZ" dmcf-ptype="general"><br>지웅이 미진을 집으로 보내려고 하자 "술 마시자"고 제안했다. 그를 취하게 해 서류를 훔쳐 보려는 계획이었다. 미진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때문에 힘들다. 꿈에 무서운 사람들 나온다"고 가련한 척을 했다.<br><br>미진은 자기도 모르게 지웅 집에 있는 선인장 애칭을 부르며 반가워했다. "이름 어떻게 알았냐?"는 추궁에 미진은 "이모님이 사진을 보여주셨다. 엄청 애지중지 하셨다고 하더라"고 답했다.<br><br>미진이 술을 계속 따라줬지만 지웅은 취하지 않았다. 그는 "나보다 주량 센 사람 아직 못 봤다. 주량이 소주 4~5병"이라고 밝혔다. 이에 미진은 "<br>오늘 만난 거다. 검사님 보다 주량 센 사람"이라고 자부했지만 취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GI4YKIi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09227mbot.jpg" data-org-width="1200" dmcf-mid="9P3r8cqy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09227mb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C8G9Cn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10477vsem.jpg" data-org-width="1200" dmcf-mid="2dgBhUEQ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10477vs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h6H2hL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11740iihf.jpg" data-org-width="1200" dmcf-mid="VfbsPEbY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10asia/20240708000611740ii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p dmcf-pid="HSDbluDx7Y" dmcf-ptype="general"><br>미진 가족과의 만남을 떠올린 지웅은 "그냥 좋았다. 처음부터"라며 가족같이 챙겨주던 미진엄마를 생각했다. 그러면서 "보통 고아라고 하면 표정이 굳거나 안 좋다. 미안하다 실수했다고 사과한다. 그런데 상관없다고 한 사람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br><br>지웅은 "사실, 엄마가 없는 이만 못한 존재였다"면서 "잘된 건 아니지만, 최소한 부모가 없었다고 썩 나쁜 삶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고 이야기했다.<br><br>미진은 최후의 수단으로 그릇을 깨며 기회를 만들었다. 지웅이 약을 찾아다니며 잔소리하는 사이 미진은 실종신고자 명단애서 임순의 이름이 없는 걸 확인했다.<br><br>할 일을 끝낸 미진은 다친 손가락에 약을 발라주는 지웅에게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은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었다. "고의냐 실수였냐에 따라 다르다"는 지웅의 답에 미진은 "그럼 이건 실수 아니에요"라고 말한 뒤 입맞춤을 건넸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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