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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서후, 최진혁과 기싸움→정은지-이정은 비밀 지킨다 "믿어도 돼"('낮밤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8
2024-07-07 23:42: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biGr2XFQ"> <p dmcf-pid="xiWqcMHEu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MDuWdz3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04417eqbc.jpg" data-org-width="1200" dmcf-mid="2EyDuWdz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04417eq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p dmcf-pid="W5Rw7YJqu8" dmcf-ptype="general"><br>'낮밤녀' 백서후가 정은지에게 비밀유지를 약속했다.<br><br>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계지웅(최진혁 분)과 고원(백서후 분)이 이미진(정은지 분)을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펼쳤다.<br><br>이날 지웅은 쓰러진 미진을 데리고 가려는 서후를 막고 119를 불렀다. 응급실에 입원한 미진을 보며 지웅과 고원은 마주 보고 앉아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br><br>지웅은 "거기서 뭐 하고 있었냐. 미진 씨 왜 갑자기 쓰러진 거냐"고 추궁했고, 고원은 "일하다 만났다"고 얼버무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JsBXLK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05742vyzq.jpg" data-org-width="1200" dmcf-mid="VP6uNPWA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05742vy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3iObZo9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06997mapd.jpg" data-org-width="1200" dmcf-mid="f33dWDKG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06997ma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p dmcf-pid="H0nIK5g2uV" dmcf-ptype="general"><br>자리를 뜨려는 고원에게 지웅은 "이 상황이 그쪽이랑 관련 있는 것 같다"면서 "그게 맞다면 내가 그쪽을 상당히 곤란하게 할 거다. 전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라고 경고했다.<br><br>고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지웅은 의사로부터 미진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수면 상태라는 진단을 듣게 됐다. 회식 때 신경안정제를 먹으려던 고원의 음료를 임순(이정은 분) 모르게 마시게 된 것.<br><br>전화 중인 고원의 대화로 그의 약임을 알게 된 지웅은 "이번엔 무슨 핑계냐. 망가지려면 혼자 망가지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에 고원은 "내가 먹으려던 거"라고 해명했지만, 지웅은 듣지 않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0PhNuS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08531qbpl.jpg" data-org-width="1200" dmcf-mid="4Ozg5I8t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08531qb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pQlj7v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09889jync.jpg" data-org-width="1200" dmcf-mid="8J8jFlQ0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09889jy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p dmcf-pid="5wUxSAzT3K"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이 기싸움을 하는 사이, 눈을 뜬 미진은 링거를 밀고 나오며 횡설수설했다. 지웅은 "왜 쓰러졌는지 아냐"면서 미진을 집까지 바래다주려고 했지만, 미진은 고원을 뒤쫓았다.<br><br>미진은 "할 얘기 있다. 아까 나한테 한 얘기 뭐였냐. '해 진다고, 들키기 전에' 이거 뭐냐. 설마 진짜 다 아는 거냐. 어떻게 알았냐"고 질문을 쏟아내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br><br>고원은 "계속 보고 있었다"면서 "걱정 마라. 비밀 지킬 테니까. 아줌마도 아니 그쪽도 내 비밀 지켜줬잖냐. 나 믿어도 된다"고 안심시켰다. 그리고 미진이 키링을 돌려줬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CbiGr2X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11209xgly.jpg" data-org-width="1200" dmcf-mid="60F8Igph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11209xg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KnHmVZ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12579rwlp.jpg" data-org-width="1200" dmcf-mid="PTUxSAzT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10asia/20240707234212579rw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figcaption> </figure> <p dmcf-pid="Fl9LXsf5uq" dmcf-ptype="general"><br>집에 돌아온 미진은 몸에 이상을 느꼈다. 임순(이정은 분) 나이처럼 여기저기 몸이 아팠던 것. 그는 "계속 이렇게 늙어버리다가 죽어버리면.."이라고 중얼거렸고, 도가영(김아영 분)은 그런 미진을 꼭 끌어안았다.<br><br>출근한 임순은 "누나!"라고 부르는 고원을 보자마자 도망쳤다. 임순을 쫓아온 고원은 "언제까지 도망칠 거냐. 내가 알아서 잘됐다는 생각은 안 드냐. 내가 도와줄 수 있잖냐"고 설득했다.<br><br>이에 임순은 "뭘 도와주냐. 빌어먹을 저주에서 풀어줄 수 있냐"고 물었지만, 고원은 뜬금없이 "소원쿠폰 나한테 팔라"면서 300만원을 제시했다.소원쿠폰을 양도받은 고원은 서한지청 차장검사 차재성(김광식 분)을 찾아가 쿠폰을 내밀며 "비서보조 내가 하고 싶다"고 강요했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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