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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채연, 도벽설→친동생 채령과 불화설에 입 열었다 "비즈니스 같아" [뉴스페이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1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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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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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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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채연/사진=유튜브 뉴스페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tarnews/20240707163429451vvab.jpg" data-org-width="560" dmcf-mid="09FAMpkP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tarnews/20240707163429451vv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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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연/사진=유튜브 뉴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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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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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채연이 도벽설, 친동생인 걸 그룹 있지 멤버 채령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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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IdXOd5rWU"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뉴스페이스'에는 '춤 잘 추기 위해 엄마 지갑에 손대는 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BCJZIJ1mSp"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가수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bhi5CitsW0" dmcf-ptype="general">이날 이채연은 깃털처럼 춤을 추는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땅에 닿는 면적이 작을수록 가볍게 출 수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KzSP7Sxpv3"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 지갑에서 몰래 돈 같은 거 훔칠 때 뒤꿈치 들지 않냐. 그런 식으로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엄마 지갑에서 돈을 훔친 적이) 2번 정도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qvQzvMU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채연/사진=유튜브 뉴스페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tarnews/20240707163430907uecz.jpg" data-org-width="560" dmcf-mid="pTPYrMHE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starnews/20240707163430907ue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채연/사진=유튜브 뉴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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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BTxqTRuTt" dmcf-ptype="general">
           이채연은 갑작스러운 도벽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MC로 나선 개그맨 이창호는 이채연에게 "(이) 채연 씨가 도벽이 있다고 들었다. 동생 옷도 훔쳐 가고, 침대도 가져가고, 방송에서 쿠폰도 슬쩍 하고"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V1wb5w9HS1" dmcf-ptype="general">이창호는 이채연에게 "동생 옷을 훔친 척 있냐"며 사실 확인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이채연은 "동생 옷을 막 훔친 적은 없는데. 아닌가?"라고 답했다. 다만 방송에서 쿠폰을 훔쳤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설정이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ftrK1r2Xh5" dmcf-ptype="general">또한 이채연은 여동생들과 반려견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두 마리의 반려견 채리, 채소에 대해 "너무 귀엽다. 늙지도 않아서 피부과에 안 가도 된다. 채리는 말귀를 알아듣는다. 가족끼리 언성이 높아지거나 소리가 커지면 2층에 올라간다"고 밝혔다. </p>
          <p dmcf-pid="4Fm9tmVZSZ" dmcf-ptype="general">이어 친동생인 채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채령이가) 투어 하고 있어서 연락이 잘 안된다"고 말했다. </p>
          <p dmcf-pid="89YeKYJqCX"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창호는 "자매 사이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지 않냐"며 이채연, 채령의 불화설을 노리는 듯한 질문을 던졌다. </p>
          <p dmcf-pid="62Gd9GiBTH" dmcf-ptype="general">이채연은 "그런 건 없다. 요즘은 비즈니스 같다. 동생이 나랑 상극이고 싶나 보더라. 본인은 약간 차분하고, 고상하고, 의젓하고 그런 이미지로 비춰 보이길 원한다. 언니는 조금 더 철없고, 깐죽거리고 (보이길 원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PBTxqTRuhG" dmcf-ptype="general">그는 채령보다 자신이 나은 점을 밝히기도 했다. 이채연은 "동생이 나를 챙기고 생각하긴 하는데, 내가 더 많이 생각하고 챙긴다. 나 없으면 안 된다"고 전했다. </p>
          <p dmcf-pid="QbyMBye7TY"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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