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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아도 당했는데 韓 인종차별 또…伊 패션쇼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14: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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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fRAsf5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gDT5g2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티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d/20240707144419356wcdh.jpg" data-org-width="1038" dmcf-mid="bPb6oEbY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d/20240707144419356wc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이티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dmcf-pid="VGQnwlQ0u9"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산(본명 최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한 패션쇼에 참석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p>
          <p dmcf-pid="fHxLrSxpFK" dmcf-ptype="general">산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노라에서 개최된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알타 모다 쇼에 참석했다. 이어 3일 열린 알타 사토리아 쇼에도 참석했다.</p>
          <p dmcf-pid="4XMomvMU7b" dmcf-ptype="general">문제는 참석자에 대한 대우가 달랐다는 점이다.</p>
          <div dmcf-pid="8KECZUEQ3B" dmcf-ptype="general">
           <p>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산이 인종차별을 당한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패션쇼를 관람 중인 그의 뒷모습 사진이 공유됐는데, 공교롭게도 산의 자리에만 방석이 준비되지 않았다. 자리도 좁아서 불편하게 앉아있는 듯한 모습이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9Dh5uDx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d/20240707144420756conv.jpg" data-org-width="560" dmcf-mid="KW0bMo0C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d/20240707144420756co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라인 커뮤니티]
           </figcaption>
          </figure>
          <p dmcf-pid="P2wl17wMUz" dmcf-ptype="general">유럽에서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은 과거에도 있었다.</p>
          <p dmcf-pid="QXMomvMUF7"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윤아는 지난달 19일 주얼리 브랜드 키린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레드카펫에 섰다.</p>
          <p dmcf-pid="xZRgsTRu0u"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계단을 오르다 돌아서서 팬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손을 흔들었는데, 한 여성 경호원이 팔을 뻗어 윤아를 제지해 인종차별 논란이 나왔다. 이 경호원에 대해선 유색 인종 스타들에게만 같은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dmcf-pid="yl2xNr2X0U" dmcf-ptype="general">돌체앤가바나 역시 과거 동양인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p>
          <p dmcf-pid="WSVMjmVZpp" dmcf-ptype="general">돌체앤가바나는 2018년 '찢어진 눈'이 강조된 아시아계 모델이 젓가락으로 피자를 찢는 광고를 내보내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p>
          <p dmcf-pid="YvfRAsf5F0" dmcf-ptype="general">우스꽝스럽게 이탈리아 음식을 먹는 영상에 당시 중국인들은 해당 영상이 인종차별이라며 돌체앤가바나의 제품을 불매하고 나섰다. 그 결과 돌체앤가바나는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패션쇼를 취소하기도 했다.</p>
          <p dmcf-pid="GDU9eaUl73" dmcf-ptype="general">2016년에도 공식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돌체앤가바나 2016 SUMMER 캠페인’ 화보에 동양인 모델만 손으로 파스타를 먹고 있는 장면이 연출되며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p>
          <p dmcf-pid="Hwu2dNuS3F" dmcf-ptype="general">또한 동양인 모델만 목에 냅킨을 걸고 있는데 이 역시 인종차별이란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p>
          <p dmcf-pid="Xr7VJj7vzt" dmcf-ptype="general">ygmoon@heraldcorp.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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