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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커넥션' 윤나무 "초반 사망 아쉬움? 마지막 날까지 촬영해" [엑's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1
2024-07-07 09:50: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VMX3A8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2XpEO41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095021051cwtk.jpg" data-org-width="550" dmcf-mid="p2X3cmVZ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095021051cwt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VZUDI8t3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커넥션' 윤나무가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bf5uwC6Fzv" dmcf-ptype="general">최근 엑스포츠뉴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윤나무와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KRu2lYJq7S" dmcf-ptype="general">‘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 윤나무는 극중 필오부동산 사장이자 장재경(지성 분)의 고등학교 동창 박준서 역을 맡았다.</p> <p dmcf-pid="9e7VSGiBzl" dmcf-ptype="general">지난 5월 24일 첫 방송된 '커넥션'은 5.7%의 시청률로 출발해 꾸준히 시청률 그래프가 우상향했고, 결국 6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14.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zfvHnb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095022335xcsi.jpg" data-org-width="550" dmcf-mid="UkITeo0C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095022335xcs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LKPY1aV3C" dmcf-ptype="general">이날 윤나무는 "조금 인물도 많이 나오고 복잡할 수 있는 이들의 어떤 모든 상황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가 이렇게 자유롭고 재밌게 상황에 몰입해서 한회 한회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좋은 대본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fo9QGtNfuI" dmcf-ptype="general">그는 "현장에서 배우들이 티끌같은 불편함 없이 100% 역량 펼칠 수 있도록 좋은 현장 만들어주신 김문교 감독님, 김동영 촬영감독님 이하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저와 호흡을 맞춰주셨던 지성 선배님, 전미도 선배님 이하 동료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4g2xHFj4FO" dmcf-ptype="general">올해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거두면서 마무리된 '커넥션'이지만, 방송이 시작되기 전만 하더라도 불안감이 공존했던 것이 사실.</p> <p dmcf-pid="8sdN79CnFs" dmcf-ptype="general">작품의 성공을 예감했는지에 대해 윤나무는 "시청률이나 성공의 개념보다는, 대본을 보고 현장에서 연기를 하면서 너무너무 재미있고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상황들이 펼쳐져서 너무 재밌는 드라마가 될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6OJjz2hLum" dmcf-ptype="general">그는 "다만 '그걸 안 알아주시면 어쩌나' 좀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봤던 게 엊그제같은데,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고, 꿈만 같은 시간이다. 저도 시청자 입장에서 한 회 한 회 없어지는게 아쉬울 정도의 드라마였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iAqVlo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095023581wgsq.jpg" data-org-width="550" dmcf-mid="ukaw2PWA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095023581wgs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wMopBsd7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촬영을 다 마치고 나서 오래오래 회자될 거 같은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을 했던 거 같다.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다 호흡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또 좋은 작품이 있다면 이분들과 작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rRgUbOJ3D"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윤나무는 어떤 계기로 작품에 합류하게 됐을까. 이에 대해 윤나무는 연출을 맡은 김문교 감독의 이름을 언급했다.</p> <p dmcf-pid="ybYFAr2XzE" dmcf-ptype="general">"김문교 감독님은 제가 에전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이랑 '의문의 일승' 했을 때 같이 작업을 했던 분이셨다. 그 때 뵈었던 감독님이 '트롤리'로 입봉하시고, 이번에 두 번째 작품으로 이런 작품을 준비하실 때 저한테 준서 역할을 제안해주셨다. 대본을 봤을 때 너무 매력이 있는 캐릭터인 거 같았다. 또 대본이 1회부터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서 이걸 안 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참여했다. 저를 준서로 캐스팅해주셔서 배우로서 감사하고, 만나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거의 7~8년 전에 처음 뵈었는데, 그 때의 저를 기억해주시고 지금 작품에 캐스팅해주셔서 감사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5rSMnFO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095024833biwo.jpg" data-org-width="550" dmcf-mid="72mvRL3I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xportsnews/20240707095024833biw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1mvRL3I7c" dmcf-ptype="general">윤나무는 "감독님과 처음 미팅했을 때 대본에 대한 이야기 나눴는데, 준서라는 캐릭터는 모든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아우라가 있었으면 좋겠고, 그게 저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사실 드라마에서 짧게 계속 나오는 역할 아닌가. 잠깐의 순간에서도 준서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를 고민했을 때 저를 픽해주신 거니까 그 때부터는 준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어떻게 하면 제가 더 드라마에 준서로서 기여할 수 있을까를 같이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GtsTeo0C7A" dmcf-ptype="general">그가 연기한 박준서는 1회부터 사망하는 캐릭터. 죽은 상태로 과거 회상으로만 등장한 것이 아쉽지는 않았는지 궁금했는데, 윤나무는 "시놉시스를 보면 제 인물소개 말고 나머지 분들의 인물소개도 나온다. 다 읽어보는데 다 제 이름이 있는거다. '이건 범상치 않은데' 싶어서 대본을 봤는데 1회 마지막에 제가 죽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H0CYiNuS3j"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서 2회 대본을 앉은 자리에서 봤는데, 이렇게 마무리가 되더라도 아쉬울 게 없고 감사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며 "촬영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찍었다. 크레딧에는 특별출연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게 개인적으로 특별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phGnj7v7N" dmcf-ptype="general"><strong>([엑's 인터뷰②]에 계속)</strong></p> <p dmcf-pid="ZUlHLAzTpa" dmcf-ptype="general">사진= SM C&C, SBS</p> <p dmcf-pid="5wMopBsdFg"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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