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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미경, 모친상 후 “내 엄마 보내드려, 산 무너지고 고향 사라진 기분” 먹먹 심경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7 0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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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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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SEITRu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미경/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090048744mthm.jpg" data-org-width="658" dmcf-mid="xSQB4MHE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7/newsen/20240707090048744mt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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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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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hcsSxpnQ"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GLyrlYJqdP" dmcf-ptype="general">배우 김미경이 모친상을 치른 후 심경을 털어놨다.</p>
          <p dmcf-pid="HUi4RL3IR6" dmcf-ptype="general">김미경은 7월 7일 소셜 계정에 “내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산이 무너지고 고향이 사라진 기분이지만 내 엄마는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믿기에 가지 말라 떼쓰지 않고 잘 보내드리려 합니다”라고 적었다.</p>
          <p dmcf-pid="XI7X0qmeL8" dmcf-ptype="general">이어 “위로와 힘을 주신 많은 분들, 한달음에 달려와 손 잡아 주시고 안아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고 했다.</p>
          <p dmcf-pid="ZbNMLAzTd4" dmcf-ptype="general">덧붙여 김미경은 “혹여 마음이 힘드신 날이 오시거든 저 불러주셔요. 달려 갈께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5KjRocqyLf" dmcf-ptype="general">한편 김미경 모친은 지난 3일 별세했다.</p>
          <p dmcf-pid="13e2QJ1mJV"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t3e2QJ1mJ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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