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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누구 마음대로!" 신입 고민시, 대실수→최우식에 혼났다 ('서진이네2')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2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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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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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zXF0c6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Chosun/20240705213648253nidq.jpg" data-org-width="700" dmcf-mid="HVifQMHE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Chosun/20240705213648253ni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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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LyX5g2E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우식과 고민시가 멘붕의 첫 영업을 치렀다. </p>
          <p dmcf-pid="UFoWZ1aVED"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2'에서는 영업 첫날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dmcf-pid="uTPmhSxpOE" dmcf-ptype="general">영업 첫날 오픈런 손님이 찾아와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사장 이서진은 이내 여유를 찾고 손님들과 스몰토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고 주방에 있던 고민시는 "밖에서 왜 웃으시지? 뭘 주문하셨지?"라며 긴장했다.</p>
          <p dmcf-pid="7yQslvMUwk" dmcf-ptype="general">이후 셰프 최우식의 손은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픈런 손님들이 소갈비찜, 꼬리곰탕, 돌솥비빔밥 등을 주문했기 때문. 인턴 고민시도 최우식을 도우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두 사람이 "버섯이랑 당근 놓는 순서가 달라도 상관없냐", "마늘 빨리 갈아야 해" 등 당혹감이 섞인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홀은 가득 차버렸다. 주방은 혼돈 그 자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o6Rd5r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Chosun/20240705213648596goxf.jpg" data-org-width="907" dmcf-mid="XdaQdits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Chosun/20240705213648596go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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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pNHt3A8EA" dmcf-ptype="general"> 최우식이 박서준에게 "형 밥 퍼야 되거든?"이라며 SOS를 요청했지만 박서준은 "어"라고 말한 후 주방을 나가버렸고 "추락한 셰프의 권위"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홀은 오픈 20분 만에 만석이 됐고 고민시는 "어떡해. 밥을 일부러 조금 해놨다. 어떻게 될지 몰라서"라며 걱정했고 최우식은 "야. 조금 해놓으면 어떻게 해. 큰일났네"라며 발끈했다. 고민시는 "금방할 수 있다"라며 밥을 다시 짓기 시작했다.</p>
          <p dmcf-pid="1QgPeJ1ms2"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열심히 음식을 만들던 중 "밥이 없어. 어떻게 해"라며 다시 당황했고 최우식은 "누구 마음대로 밥을 조금 했지?"라며 답답해했다. 고민시는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잠시 후 밥이 완성됐고 고민시는 밀렸던 밥그릇에 밥을 채우기 시작했다. 최우식은 "민시야 너무 잘하고 있어"라며 고민시를 격려했다.</p>
          <p dmcf-pid="buAZ3pkPEN"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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