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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민시, 밀려드는 손님에 "밥이 없어요" 당황…눈물의 밥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21:26: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진이네2' 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tOkDKG0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6JB0UEQ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서진이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NEWS1/20240705212608649svdz.jpg" data-org-width="683" dmcf-mid="xO0hwmVZ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NEWS1/20240705212608649sv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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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서진이네2'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YPibpuDx7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고민시가 밥솥 앞을 지켰다.</p>
          <p dmcf-pid="GQnKU7wM7p"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고민시가 인턴으로서 주방에서 '열일'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HRgVzBsdF0" dmcf-ptype="general">이날 첫 영업부터 손님이 밀려들었다. 한식을 판매하기에 밥이 빠른 속도로 줄었다. 밥 담당인 고민시가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는 "밥이 없어요, 지금 하고 있어요"라고 알렸다.</p>
          <p dmcf-pid="XeafqbOJz3"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셰프 최우식이 "누구 맘대로 오늘 밥을 조금 했지?"라고 지적했다. 고민시가 "죄송합니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ZdN4BKIiFF" dmcf-ptype="general">다행히 얼마 후 밥이 만들어졌다. 고민시가 "하, 됐어"라면서 안도했다. 이어 밀렸던 주문서의 밥을 채우고, 돌솥비빔밥 2개까지 동시에 조리했다.</p>
          <p dmcf-pid="5rSaditsUt" dmcf-ptype="general">최우식이 극찬했다. 그는 정신없이 일하는 고민시를 향해 "너무 잘하고 있어"라고 격려했다. 이후에도 "보통이 아니네"라며 "너 진짜 잘한다. 연습하고 왔지?"라고 묻는 등 칭찬해 훈훈함을 선사했다.</p>
          <p dmcf-pid="1mvNJnFO71"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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