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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권 "데뷔 3년만 첫 정산, 21만 원 받아…눈물 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7:20: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조권 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6UtqKIic4">
          <p dmcf-pid="8bZWFpkPk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데뷔 16년 차 가수 조권이 그룹 2AM 활동 당시 3년 만에 받은 첫 정산 금액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i2q8QYc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Edaily/20240705172045166wndf.jpg" data-org-width="670" dmcf-mid="VvmkCSxpo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Edaily/20240705172045166wn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OodjkBWg2" dmcf-ptype="general">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에는 ‘데뷔 17년 차 CEO급 버는 연예인 아파트의 가격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div>
          <p dmcf-pid="QdK7f6yjj9"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그룹 비투비 서은광은 일일 MC를 맡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조권 집을 방문해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xNPVRJ1moK" dmcf-ptype="general">이날 서은광이 집 소개를 부탁하자 조권은 “방은 그냥 평범하게 방 세 개에 화장실 두 개”라며 33평의 고층 하우스를 소개했다.</p>
          <p dmcf-pid="yuWlX1aVkb" dmcf-ptype="general">조권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삼성중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아파트로 매매가는 25억 원(84.5㎡ 기준), 월세 500만~6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8p1zbOJ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Edaily/20240705172046397yzou.jpg" data-org-width="647" dmcf-mid="fa2q8QYc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Edaily/20240705172046397yz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91G0uDxNq" dmcf-ptype="general">
           데뷔 16년 차라는 조권은 후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 “.‘아, 이제 시작이구나’ 싶다. 난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못할 거 같다.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GthmTYJqjz" dmcf-ptype="general">서은광이 “연습생 때가 힘들었냐 아니면 데뷔하고 나서 힘들었냐”고 묻자 조권은 “연습생 때가 더 힘들었다. 그때는 가진 게 더 없으니까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벌면 맛있는 거라도 사 먹고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지만 연습생은 돈도 없지 않냐”고 답했다.</p>
          <p dmcf-pid="H0vIYXLKg7"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정산받기까지 시간이 걸리지 않나. 그사이에 어떻게 생활하냐”며 궁금해하자 서은광은 “저는 회사에서 미리 가불처럼 선급으로 한 달에 50만 원을 3~4년 동안 받았다”고 답했다.</p>
          <p dmcf-pid="XEePngphou" dmcf-ptype="general">조권은 “저는 없었다. 첫 정산 때는 너무 슬펐다. 왜냐면 난 첫 정산이 그전에 있었던 연습생 비용을 다 제외하고 3년 만에 딱 21만 원 정산됐다. 너무 눈물이 났다. 엄마랑 부둥켜안고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ZOodjkBWoU" dmcf-ptype="general">이어 “그 돈을 가지고 로데오 빵집 옆에 있는 통신사에 가서 휴대전화 요금 냈다.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난다. 엄마가 내줬던 걸 처음으로 내가 번 돈으로 냈다. ‘설마 20만 원이겠어? 200만 원은 되겠지’ 생각했었다”라며 기억을 떠올렸다.</p>
          <p dmcf-pid="54057BsdAp" dmcf-ptype="general">채나연 (chae@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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