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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태웅, ♥윤혜진과 시트콤 촬영 제안에 “난 하면 돼, 아내가 신경 쓰일 것”(왓씨티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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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newsen/20240705115658513auqo.jpg" data-org-width="856" dmcf-mid="3TfLLsf5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newsen/20240705115658513au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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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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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newsen/20240705115658714bqwu.jpg" data-org-width="640" dmcf-mid="0RgII5g2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newsen/20240705115658714bq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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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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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RBRRkBWMZ"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zRBRRkBWeX" dmcf-ptype="general">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가족 시트콤을 예고했다.</p>
          <p dmcf-pid="qrirrGiBRH" dmcf-ptype="general">7월 4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시트콤을 찍자고? ∥ 시트콤 찍는 시트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BsLssXLKdG"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제작진의 시트콤 촬영 제안에 갈등하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모습이 페이크 다큐처럼 담겨있다.</p>
          <p dmcf-pid="bNPNNhP3LY"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엄태웅 윤혜진 부부를 부르더니 "시트콤을 찍어보면 어떨까"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KFlFFVloRW" dmcf-ptype="general">이에 윤혜진은 "우리 둘이서? 힘들지"라며 난색을 표했고, 엄태웅은 제작진을 따로 부르더니 "나는 혜진이가 하자면 한다. 그런데 혜진이가 신경 쓰일 거다. 난 하자면 한다. 그런데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각 잡고 시트콤을 찍는 건 좀 그렇지 않나"라면서도 "난 하자면 한다"며 촬영을 원하는 듯한 내색을 보였다.</p>
          <p dmcf-pid="9PuPPNuSey" dmcf-ptype="general">하지만 제작진은 엄태웅의 말을 거절로 받아들였고 "안 하는 걸로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혜진은 엄태웅을 따로 부르더니 "(제작진이) 어렵게 이야기 한 게 티났는데 애를 불러서 뭐라고 했길래 저러냐. 왜 민망하게 만드냐. 괜히 미안하지 않냐"고 말했다.</p>
          <p dmcf-pid="2ebeeEbYeT" dmcf-ptype="general">이후로도 엄태웅은 "나야 하지. 혜진이가 부담스러워 할 거다. 난 그게 걱정돼서 그런다"고 방어적 태도를 취했고, 윤혜진 역시 "단 둘이서 한다는 게 약간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부부 이야기는 둘이 할 수도 있는 거지. 근데 내가 전문 배우도 아닌데 오빠만 믿고 할 수는 없는데, 또 안 찍기에는 이야기가 나왔으니까"라며 촬영을 원하는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p>
          <p dmcf-pid="VK5KKd5rJv" dmcf-ptype="general">이후 딸 엄지온이 등장해 "그냥 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결국 시트콤을 찍기로 결정한 두 사람. 엄태웅 윤혜진 가족과 제작진은 손을 맞대고 "파이팅"을 외치며 본격적인 촬영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렀다.</p>
          <p dmcf-pid="f2t22itsLS"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48p88gphi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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