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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영 “‘나가수’ 때 화이트아웃 올 정도로 긴장, 이명까지 들려”(지금 이순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0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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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지금, 이 순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newsen/20240705053507181zlji.jpg" data-org-width="650" dmcf-mid="Hsdzfd5r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newsen/20240705053507181zl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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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지금, 이 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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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지금, 이 순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newsen/20240705053507412hoam.jpg" data-org-width="650" dmcf-mid="Xs9H09Cn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newsen/20240705053507412ho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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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지금, 이 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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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xpKxGkR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FSP3BPWAdm" dmcf-ptype="general">백지영과 인순이가 ‘나는 가수다’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dmcf-pid="3dXDhXLKer"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는 인순이가 ‘나는 가수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공개됐다. </p>
          <p dmcf-pid="0PTNrTRudw" dmcf-ptype="general">2011년 미국 공연 중이었던 인순이는 MBC ‘나는 가수다’ PD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PD의 출연 제의를 단호하게 거절한 인순이는 한국에 오면 밥이나 먹자는 PD를 만났고, 결국 출연 제안을 승낙했다. </p>
          <p dmcf-pid="ps2Xp2hLiD" dmcf-ptype="general">백지영이 “몇 번이나 밥을 드셨나”라고 묻자, 인순이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뮤지컬 ‘캣츠’ 연습을 시작했는데 두 달 반을 하는데, 반 이상을 같이 밥 먹었을 거다. 점심시간 때마다 오셨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왔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UkzT5zrRRE" dmcf-ptype="general">인순이는 “(프로그램) 끝날 때까지 내가 거절하고 있다가 다음 번에 나에게 다시 출연 제의가 오면 ‘그때 내 용기가 남아 있을까? 내 목소리가 남아 있을까?’ 이 생각을 하게 됐다. 한 번에 떨어지더라도 가서 경험이나 해 보자고 생각했다. 후배들과 경연이라는 생각을 안 하고 관객들과 주고받는 무대라고 생각하고 나갔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p>
          <p dmcf-pid="uDBWtBsdek" dmcf-ptype="general">인순이보다 먼저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백지영은 “저는 그때 어느 정도로 떨었냐면 화이트아웃이 왔다. 리허설을 하는데 갑자기 귀도 이명처럼 들리고 눈앞도 하얘졌다. 너무 긴장했던 순간이었다. 그 결심한 건 대단한 거다”라고 놀랐다. </p>
          <p dmcf-pid="7bmeamVZM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zZnb6nFOd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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