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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성우 “16살 연하 아내 나까지 아들 셋이라고‥딸 낳았으면 큰일날 뻔”(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23: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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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30158917qsuj.jpg" data-org-width="640" dmcf-mid="ZVqDHo0C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30158917qs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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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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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30159059zwez.jpg" data-org-width="640" dmcf-mid="5JbrZaUl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30159059zw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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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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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BUAyJ1mL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0IwBJFj4Lv" dmcf-ptype="general">가수 신성우가 아들 친구 아빠들과 수다를 나눴다. </p>
          <p dmcf-pid="pM8lpDKGJS"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11회에서는 둘째 아들 환준이의 어린이집 행사에 참석한 신성우가 아빠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p>
          <p dmcf-pid="UdQT7mVZLl" dmcf-ptype="general">이날 신성우에게 한 30대 아빠는 "저희 어머니랑 나이가 거의 비슷하시다. 저희 어머니가 젊으셔서"라고 말해 신성우에게 현타를 안겼다. 안재욱은 같은 중년 아빠지만 "30대 초반이면 그렇지"라며 충분히 이해했다. </p>
          <p dmcf-pid="uvIVguDxMh" dmcf-ptype="general">30대 아빠는 "가끔 놀이터에서 아내분을 보면 힘들어 보이실 때가 있더라"고 목격담도 전했다. 이에 신성우는 "(아내가) 큰소리 안 내던 친구였다. 갑자기 '이거 하자고!'라고 큰소리를 내더라"고 토로, "역시 아들 둘 엄마"라는 반응에 "(나까지) 아들 셋이라고 하더라. 왜 그러는 거냐. 왜 남편을 아들이라고 부르냐"고 하소연했다. </p>
          <p dmcf-pid="7jL1fTRuiC" dmcf-ptype="general">이어 신성우는 딸들은 어떤지 궁금해했다. 이에 둘째가 딸인 아빠는 "확실히 다르다"며 "취향도 다르고 좀 더 귀여운 게 있다. 고집이 생각보다 세다. 턱수염이 까끌해서 뽀뽀도 안 해주더라"고 밝혔다. 턱수염을 기르고 있는 신성우는 "딸 있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zdQT7mVZRI" dmcf-ptype="general">한편 1967년 만 57세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살 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p>
          <p dmcf-pid="qEN0PGiBL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HTQkKIid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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