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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동안비결 “운동은 노화의 지름길, 뛰면 살이 처지는 느낌” 조깅을 왜 해?(재친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22: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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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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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m49lQ0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재중/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mydaily/20240704223422449nfag.jpg" data-org-width="640" dmcf-mid="YFyJMZo9k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mydaily/20240704223422449nf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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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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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CQ4ye7N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김재중이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p>
          <p dmcf-pid="58yJMZo9j5" dmcf-ptype="general">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친구 ST7'에는 '대문자 T와 대문자 F가 만났을 때 생기는 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출연해 MC 김재중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1UD2BI8tAZ"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과거 주우재가 한 방송에 출연해 "운동 많이 한 사람이 수명이 적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수명이 길었다라고 언급한 부분에 감동 받았다"고 했다. </p>
          <p dmcf-pid="tmfThxGkNX"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그건 궤변이었다. 그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다”라고 후회했다. </p>
          <p dmcf-pid="FlxXWitsAH"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은 “(그 말을 듣고) 운동 안한지 2년 됐다. 복근 운동을 하면 허리가 너무 아프다”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QGLdtNf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재중, 주우재/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mydaily/20240704223423751mhqm.jpg" data-org-width="640" dmcf-mid="GotAguDx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mydaily/20240704223423751mh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재중, 주우재/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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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0RZan0c6AY" dmcf-ptype="general">김재중이 평소 조깅을 하는지 묻자, 주우재는 "이걸 안 한다는 표현이 맞나? 그런게 없다. 그런 게 내 인생에는 아예 없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plxXWitsNW" dmcf-ptype="general">주우재와 하이파이브를 나눈 김재중은 “왜 뛰어야 돼? 일단 살이 처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폭삭 늙어 있다. 그게 싫다. 한 번만 해도 폭삭 늙어 있는데 계속 하면 늙는 지름길이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UaurkKIioy"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몸이 배터리라고 생각한다. 힘들면 충전시켜야 한다. 왜 에너지를 더 쓰게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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