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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성우, 子 친구들 울까봐 수염 정리 “악당 항상 털 나” 억울(아빠는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22: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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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23452611hkuj.jpg" data-org-width="640" dmcf-mid="ZgKca7wM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23452611hk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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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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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23452760qriq.jpg" data-org-width="640" dmcf-mid="5i6sD2hL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23452760qr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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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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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KuoJFj4e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0yCBur2XR7" dmcf-ptype="general">가수 신성우가 아들 친구들을 만나기 전 수염부터 정리했다. </p>
          <p dmcf-pid="p8Kca7wMJu"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11회에서는 둘째 아들 환준이의 어린이집 행사에 참석하게 된 신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Uz3JMZo9JU" dmcf-ptype="general">이날 신성우는 귀여운 캐릭터 티까지 챙겨입으며 변화를 시도했다. 이는 첫째 아들 태오의 참관수업과 둘째 아들 환준이의 어린이집 행사가 겹쳐 신성우가 어린이집 행사에 참석해야 했기 때문. </p>
          <p dmcf-pid="uz3JMZo9Mp" dmcf-ptype="general">신성우는 행사장에 가기 전 수염 정리도 했다. 수염에 빗질을 하고 다듬은 그는 "애들이 수염 난 사람들을 처음 볼 것 아니냐. 무섭게 보인다면서요. 악당들 보면 죄다 수염을 그려놨다. 나쁜 사람은 털난 사람으로 항상 그린다. 저보고 울까봐"라고 수염을 다듬는 이유를 설명하며 토로했다. 김구라는 실제 아이들이 모자 쓴 사람, 수염난 사람을 무서워하는 편이라며 고충을 이해했다. </p>
          <p dmcf-pid="7tG6VvMUL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공개된 신성우의 수염 관리법. 신성우는 면도기로 두뺨을 제모하고 가위로 길이를 동일하게 맞춘 뒤 빠트린 수염은 집게로 세밀하게 정리했다. 김원준은 신성우의 수염을 "명품 수염"이라고 극찬했다. </p>
          <p dmcf-pid="z4bAguDxJ3"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qNiylMHEi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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