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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동주, 母 서정희 더블 재혼식 제안에 난색 “세간의 이목 끌듯”(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2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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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03546914rpjo.jpg" data-org-width="640" dmcf-mid="7jnNh8TN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03546914rp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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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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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03547030mmfx.jpg" data-org-width="640" dmcf-mid="zwXFVC6F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203547030mm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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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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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oCTpAzTd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9NSY7EbYRq" dmcf-ptype="general">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더블 재혼식 제안에 난색했다. </p>
          <p dmcf-pid="2y7KdXLKMz"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9회에서는 서정희가 공개 열애 중인 6살 연하 김태현 건축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V526a0c6J7" dmcf-ptype="general">이날 서정희는 딸 서동주가 김태현과의 미래 계획이 있냐고 묻자 "둘이 구체적으로 얘기한 건 없지만 한번 실수하고 이혼하고 나서부터 그냥 주변 사람들 만나며 '무조건 받기만 할거야'라고 애기했다. 그렇잖나. 엄마가 희생하고 살아온 세상을 보상받고 싶은 게 있을 거 아니냐. 아저씨 옆에 있으면 다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받고 싶은 마음보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p>
          <p dmcf-pid="fs504lQ0du" dmcf-ptype="general">이어 서정희가 "우리 딸 (재혼식) 할 때 둘이 같이 해볼까?"라며 더블 재혼식을 장난스레 제안했고, 서동주는 "오 노우. 따로하겠다"며 난색했다. 그러곤 "같이 하면 더블 재혼식 하면 세간의 이목을 끌긴 하겠다"고 상상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4jvGzDKGiU"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동주는 화려하게 엄마는 소박하게 했을 좋겠다"고 바라는 재혼식을 상상했다. 이런 서동주를 보며 정형돈은 "(모녀 더블 재혼식은) 국내 최초 아니냐"며 서정희의 남다른 오픈 마인드를 신기해했다. </p>
          <p dmcf-pid="84akTxGkdp"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6l0zxWdzn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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