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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웅·곽시양·윤경호 노답 빌런 대결…'필사의 추격' 8월 21일 개봉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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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Edaily/20240703102640848pkol.jpg" data-org-width="670" dmcf-mid="Xc1CzuDx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Edaily/20240703102640848pk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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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선사할 올여름 최고의 더위 사냥 영화 ‘필사의 추격’이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3인 티저 캐릭터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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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Othq7wMAA" dmcf-ptype="general">오는 8월 여름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진 영화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박성웅을 비롯해, 독특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곽시양, 강렬한 악역을 선보일 윤경호까지 총출동해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코믹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p>
          <p dmcf-pid="FnIgYye7Aj" dmcf-ptype="general">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캐릭터 포스터는 은은한 광기가 느껴지는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날카로운 눈빛과 뻔뻔한 미소에 ‘입만 열면 사기, 도라버린 독기, 쏘서윗한 살기’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들의 극과 극 매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과연 ‘누가 제일 나쁜 놈’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
          <p dmcf-pid="3F8pJeZwaN" dmcf-ptype="general">영화 ‘신세계’부터 ‘오케이 마담’, ‘보호자’, ‘웅남이’,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까지 범죄, 액션, 코미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 받는 천의 얼굴 박성웅이 1인 7역 연기력을 불사르는 변장의 귀재 사기꾼 ‘김인해’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목격자’,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드라마 ‘홍천기’, ‘미남당’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곽시양이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으로 분해 코믹한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영화 ‘완벽한 타인’, ‘정직한 후보’, ‘킹메이커’, ‘외계+인’, ‘밀수’ 등 극에 활기를 더하는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스크린을 장악하는 윤경호가 이번에는 살벌한 마피아 보스 ‘주린팡’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p>
          <p dmcf-pid="0aSAZHnbga" dmcf-ptype="general">‘필사의 추격’은 2022년 ‘악마들’을 통해 데뷔한 충무로 신예 감독 김재훈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액션 스릴러 ‘악마들’에 이어 유쾌한 오락 영화로 돌아온 김재훈 감독의 재기발랄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떤 코믹 시너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pvuWV9Cncg" dmcf-ptype="general">필사적으로 쫓고 쫓기는 노답 빌런들의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lt;필사의 추격&gt;은 오는 8월 21일 개봉 예정이다.</p>
          <p dmcf-pid="UmZOupkPjo"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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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