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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통의 가족' 홍예지, 허진호 감독 응원 차 타이베이 영화제 방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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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타이베이 영화제 및 빅웨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JTBC/20240703102643733ccvw.jpg" data-org-width="560" dmcf-mid="7Fthq7wM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JTBC/20240703102643733cc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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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이베이 영화제 및 빅웨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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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이베이 영화제 및 빅웨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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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홍예지가 제26회 타이베이 영화제를 찾았다. 
           <br>
           <br>영화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이 제26회 타이베이 영화제 폐막작으로 공식 초청된 가운데, 홍예지가 이를 함께 축하하고 허진호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br>
           <br>지난달 21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리는 타이베이 영화제에서 허진호 감독 특별전과 함께 마스터클래스가 개최됐다. '보통의 가족'은 지난달 30일 영화제의 메인홀인 중산홀에서 상영, 기자회견과 더불어 글로벌 영화 팬들과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br>
           <br>홍예지는 '보통의 가족' 상영 후 진행된 Q&amp;A 시간에 등장해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관객들은 "홍예지의 연기가 손에 땀이 날 정도였다" "스크린에 몰입시키는 힘이 있다" "한국 배우들을 좋아하는데 홍예지 역시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평을 전했다. 
           <br>
           <br>특히 홍예지는 "두 편의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휴식도 취하고 허진호 감독님의 영화제 초청도 축하드리고 싶어서 영화제에 방문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글로벌 영화팬들과의 만남의 자리에 참석해서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까지 생겨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br>
           <br>'보통의 가족'은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홍예지는 재완(설경구)의 딸 혜윤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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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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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사진=타이베이 영화제 및 빅웨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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