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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최여진, 땅부자였다…"남들 명품백 살때 땅 사서 모아"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0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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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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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lxSZGiBF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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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돌싱포맨'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10asia/20240703075603645pteu.jpg" data-org-width="598" dmcf-mid="FuLXU3A8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10asia/20240703075603645pt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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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돌싱포맨'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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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7jsw9HFu" dmcf-ptype="general">최여진이 땅을 사서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br><br>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 '돌싱시그널'으로 배우 이수경, 최여진, 강경헌과 함께 3대3 데이트를 진행한 이상민, 임원희, 탁재훈의 모습이 담겼다.<br><br>이날 최여진은 “남들이 명품백을 살 동안 땅을 한 편 두 평 모으고 있다. 부모님도 양평에 계시는데 가평으로 모시고 싶다. 저도 서울하고 가평을 왔다 갔다 한다”고 어필했다. <br><br>이에 탁재훈은 “벌써 걱정이 된다. 가평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다니면 많이 막힐 텐데. 내가 앞으로 어떻게 다니나. 빠른 길을 찾아보겠다”며 호감을 보였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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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10asia/20240703075604891hzmd.jpg" data-org-width="636" dmcf-mid="3zEU2bOJ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10asia/20240703075604891hz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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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1JAaUlup" dmcf-ptype="general"><br>이날 임원희는 최여진과 오픈카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 임원희는 "나를 선택하실 줄 알았다. 오픈카를 준비했다"며 최여진을 에스코트했다.<br><br>최여진을 위해 준비한 에이드는 성공적이었다. 최여진은 "안 그래도 상큼한 게 먹고 싶었다"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 바닷길을 드라이브했고, 임원희는 "제주도에서 데이트하게 될 줄은 몰랐다. 영광이다. 영화 찍는 느낌"이라며 "돈 많은 재력가라서 미모의 여성을 꼬시는 느낌이지 않나"라고 말했다.<br><br>최여진은 "연하남은 어떠냐. 누나들이 좋아할 것 같다. 되게 사랑받고 귀여움받으실 것 같다"며 "심장이 콩닥거려서 죽겠다는 것보다는 같이 있으면 즐겁고 편안한 사람이 좋다. 애쓰는 게 싫다. 말없이 있어도 편안한 그런 게 좋다"고 밝혔다.<br><br>이에 임원희는 "바닷가 망망대해 흙 속에 있는 광어처럼 살 수 있다. 있는 듯 없는 듯 살겠다. 그런데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 드는 그런 사람"이라고 자신을 어필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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