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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구글, AI로 만든 선거 광고는 '합성 콘텐츠' 표시 의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0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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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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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eR0tNf9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방식을 통해 선거 광고를 제작되거나 변경한 경우 이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했다. /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moneyweek/20240703052116467hzzl.jpg" data-org-width="680" dmcf-mid="pg68ZGiB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moneyweek/20240703052116467hz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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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방식을 통해 선거 광고를 제작되거나 변경한 경우 이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했다.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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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방식을 통해 선거 광고를 제작되거나 변경한 경우 이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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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SlieZw9y" dmcf-ptype="general">2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AI 생성 콘텐츠의 공개 요건에 관한 구글 광고 정책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p>
          <p dmcf-pid="qQkcf9CnqT" dmcf-ptype="general">구글은 선거 광고 게재시 '수정 혹은 합성 콘텐츠' 항목에 표시하는 조항을 만들었다. 광고주는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 및 변경된 정치 선거 관련 광고를 올릴 때 해당 항목에 표시해야 한다. 실제 혹은 실제처럼 보이는 사람이나 이벤트를 묘사하려고 디지털 방식으로 변경된 콘텐츠를 사용한 경우가 해당한다.</p>
          <p dmcf-pid="BerwP4vabv" dmcf-ptype="general">미국 대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만큼 딥페이크 악용으로 인한 가짜뉴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인도에서는 가짜 동영상이 확산됐다. 두 명의 발리우드 배우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비판하며 야당인 인도국민당(BJP)을 뽑아달라고 하는 내용이다. </p>
          <p dmcf-pid="bohCdMHE9S" dmcf-ptype="general">로이터통신은 "몇 초 만에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을 만드는 생성형 AI의 빠른 성장은 잠재적 악용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며 "딥페이크로 인해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K8jN9Bsdql" dmcf-ptype="general">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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