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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라인' 사고 책임 통감, 한·일 기업 협력 상징으로 만들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21:20: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수연 네이버 대표, 국회 과방위 증인 자격으로 참석<br>"한·일 민간기업간 협력 좋은 사례로 만들겠다고 다짐"<br>"AI 등 R&amp;D 투자도 적극 임해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cGTFj4f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iCmWdz9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참석하고 있다. 2024.07.02. suncho21@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is/20240702212016027btir.jpg" data-org-width="720" dmcf-mid="1cqiRj7v2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is/20240702212016027bt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참석하고 있다. 2024.07.02.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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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uBneAzTV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심지혜 최은수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저희가 하고자 하는 여러 일이 한·일 민간기업 간 협력에 좋은 사례로 자리잡아야 되겠다 다짐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0WXVbxGkqp"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2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일본이라는 시장과 글로벌 진출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pbVNLw9H90"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민간기업 간 이슈가 국가적인 문제로 확대 해석된 측면이 있다"는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지적에 대해 "우선 보안을 책임지고 있고 개발 환경을 공유받은 수탁사로서 어찌됐든 보안 침해 사고가 발생해서 국민적인 우려를 낳게 된 점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한·일 민간기업 간의 협력에 좋은 사례로 자리잡아야 되겠다는 다짐도 같이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UqiRj7vq3" dmcf-ptype="general">이어 "국가대표 포털로서 구글과 AI(인공지능) 주도권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는 최 의원 질문에 "저희의 R&amp;D(연구개발)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로 승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u4QDAC6FbF" dmcf-ptype="general">아울러 "R&amp;D 투자라든지 특히 AI에 대해서는 인적·물적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네이버를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국민 사용자들한테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보답하고 싶은 바람"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7naThZo9f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siming@newsis.com, eschoi@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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