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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라인야후 보고서에 日 총무상 "사용자 보호 관점서 조사, 필요시 추가 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20:38: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수연 네이버 대표 국회 출석<br>"한일 기업간 협력으로 남도록 최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QiII8t33">
          <p dmcf-pid="89aDXXLK3F" dmcf-ptype="general">일본 총무상이 라인야후가 제출한 보고서에 대해 "사용자 이익을 보호하는 관점에서 내용을 살펴보고 필요시 추가 대응을 취하겠다"고 2일 밝혔다.</p>
          <div dmcf-pid="6qnAWWdzut" dmcf-ptype="general">
           <p>이날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성은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철저하게 재발을 방지하는 관점에서 (보고서 내용을) 자세히 조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y5ffSg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akn/20240702203831647moqm.jpg" data-org-width="745" dmcf-mid="fsZpxxGk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akn/20240702203831647mo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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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ijyye705"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전날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모회사인 A홀딩스에 자본 관계 재검토를 이 회사(A홀딩스) 주주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에 의뢰했지만, 현재 양사는 단기적 자본 이동은 어렵다는 인식에 도달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IpbnnFOuZ" dmcf-ptype="general">아울러 네이버와 네트워크 분리를 애초 계획보다 9개월 앞당겨 2026년 3월까지 완료하고 네이버 및 네이버 클라우드에 대한 업무 위탁은 내년까지 종료한다고 전달했다.</p>
          <p dmcf-pid="yzijyye7pX" dmcf-ptype="general">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메신저 라인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두고 총무성이 올해 3월과 4월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린 것에 대한 조치다.</p>
          <p dmcf-pid="Wzijyye7pH"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 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라인야후가 한·일 기업 간 협력의 상징으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장기 전략을 밝히긴 어렵지만 단기적으로는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p>
          <p dmcf-pid="Yay5ffSgzG" dmcf-ptype="general">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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