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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탈주’ 노잼 관객에 환불 약속 “서울숲에서 만나자”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2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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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203339548vcso.jpg" data-org-width="932" dmcf-mid="0SzWPPWA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203339548vc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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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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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203339755zsok.jpg" data-org-width="932" dmcf-mid="pula11aV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203339755zs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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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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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EMvvMUR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qWDRTTRueV" dmcf-ptype="general">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탈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BkRzAAzTn2" dmcf-ptype="general">7월 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탈주'의 이제훈, 구교환이 출연했다.</p>
          <p dmcf-pid="bnV1JJ1me9" dmcf-ptype="general">'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p>
          <p dmcf-pid="KriKDDKGRK" dmcf-ptype="general">이날 구교환은 '탈주' 속 이제훈의 활약에 대해 "영화를 찍으면서 제훈 씨 분량을 못 보다가 최근에 확인했다. 너무 멋있다. 이제훈 고생 카탈로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장도연이 "그러면 비교적 고생을 덜 했냐"고 묻자 구교환은 "저도 마음고생 심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95ILXXLKeb" dmcf-ptype="general">이제훈과 구교환은 "영화 정말 재밌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이제훈은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탈주'라는 영화를 극장 가서 돈 주고 봤는데 재미없으면 저한테 와라. 서울숲 앞에서 만나자. 환불도 해드리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p>
          <p dmcf-pid="2G9ZeeZwdB" dmcf-ptype="general">구교환 역시 "저도 N빵하겠다. 대신 용산 아이맥스, 4D는 비싸니까 각자 N빵이다"고 거들었다. "그만큼 영화가 너무 재밌다"고 밝힌 이제훈은 "시간 아까운 줄 모르게 보실 수 있다. 보셨을 때 분명 '또 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테니 꼭 극장에서 보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VyBGxxGkeq" dmcf-ptype="general">한편 '탈주'는 3일 개봉한다. </p>
          <p dmcf-pid="f7dBkkBWL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4XV1JJ1mJ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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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