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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현 "탄핵이 정치적 목적? 김홍일 전 위원장이 방통위 정치적 이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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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0Y5UEQiP">
          <p dmcf-pid="6F6q2QYcn6" dmcf-ptype="general"><strong>[백브리핑 영상] "김홍일 전 위원장, 국회법에 따라 법사위에서 조사 받아야 할 것"</strong></p>
          <p dmcf-pid="Pv7Z3qmen8"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김용욱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49569" data-type="photo" dmcf-pid="QGK372hL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ediatoday/20240702153550101ymqc.jpg" data-org-width="600" dmcf-mid="BjZlW1aV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ediatoday/20240702153550101ym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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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X2pqfSgdf" dmcf-ptype="general">
           <p>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사퇴 때와 달리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의 경우 사퇴 이후에도 법사위 조사 등을 추진하는 배경엔 법사위원장이 정청래 위원장이라는 달라진 지형이 있다고 밝혔다.</p>
          </div>
          <p dmcf-pid="yF6q2QYcnV" dmcf-ptype="general">민주당 과방위원들은 2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에서 “김홍일 전 위원장에 대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국회법 130조, 131조에 따라 법사위에서 조사를 받아야 할 것이며 야 7당이 합의한 국정조사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Wr5SYtNfe2" dmcf-ptype="general">이어진 백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은 탄핵안을 투표하기 직전에 사퇴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하게 됐다. 지난번에는 탄핵소추안이 폐기됐는데, 이번에는 법사위 조사라든지 이런 식으로 대응하게 된 이유가 뭐냐?”고 묻자, 김현 과방위원은 “당시에는 법사위원장이 김도읍 위원장이었고 지금은 정청래 위원장이 달라진 지형”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YX2pqfSgR9" dmcf-ptype="general">“김홍일 위원장이 사퇴하면서 야당이 오히려 저에 대한 직무 정지를 통해서 방통위의 운영을 마비시키고자 하는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 한 데 대해 입장을 묻자, 김현 위원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사실 김홍일 위원장이 출범하면서부터 2인 구성으로 75차례에 걸쳐서 심의 의결을 했는데 특히 저희가 문제로 삼는 YTN 최다 출자자 변경 승인은 굉장히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내용”이라며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은 오히려 김홍일 전 위원장과 용산의 윤석열 대통령이다”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GX2pqfSgMK" dmcf-ptype="general">“이제 후임 방통위원장과 방통위원 임명 절차를 하게 될 텐데 민주당 내에서는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가?”란 질문엔 “김홍일 전 위원장에 대해 잠시 있을 본회의에서 법사위에 조사할 것을 의결 요청을 드릴 거고, 국정조사를 통해서 그동안 김홍일 위원장 체제에 벌어졌던 방송 장악 진실을 규명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p>
          <div dmcf-pid="HpxK4RXDRb"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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