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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김홍일 위원장 사퇴에…野 "런홍일" "용산 꼭두각시" 맹비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7:09: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일 과방위 전체회의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Htccqy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bfyye7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akn/20240702170928305twhu.jpg" data-org-width="745" dmcf-mid="9AnNqqme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akn/20240702170928305tw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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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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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Yz9SSxpFk" dmcf-ptype="general">
           <p>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자진 사퇴에 야권이 "런(Run)홍일" "용산 꼭두각시" 등 원색적 표현을 쓰며 맹비난했다.</p>
          </div>
          <p dmcf-pid="8qRnppkPzc" dmcf-ptype="general">2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선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김 위원장의 자진 사퇴와 관련해 여야 공방이 벌어졌다.</p>
          <p dmcf-pid="6598YYJqUA" dmcf-ptype="general">포문을 연 건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다. 이 의원은 "방송장악의 불을 지르고 도망간 방화범 런홍일을 국민이 기억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div dmcf-pid="P2nNqqme7j" dmcf-ptype="general">
           <p>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영방송을 정권의 애완견으로 만들려는 시도"라면서, 방통위 2인 체제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김 위원장을 "용산의 꼭두각시"라고 칭하기도 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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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akn/20240702170928517qtlt.jpg" data-org-width="745" dmcf-mid="2PeLUUEQ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akn/20240702170928517qt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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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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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8ak99Cn7a" dmcf-ptype="general">
           <p>이훈기 민주당 의원은 후임 방통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에 대해 "MBC 장악과 민영화의 선봉에 섰던 분"이라며 "MBC 장악 시나리오가 진행 중"이라고 비판했다.</p>
          </div>
          <p dmcf-pid="yl37ssf5zg" dmcf-ptype="general">여당도 야권의 주장을 반박하며 회의 시작 후 1시간 넘게 김 위원장 사퇴를 둘러싼 힘겨루기를 이어갔다.</p>
          <p dmcf-pid="WkyXaaUlUo" dmcf-ptype="general">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을 향해 "국민이 아닌 이재명 대표에게 공영방송을 돌려주자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S0zOO41uL" dmcf-ptype="general">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방통위원 5명 중 2명을 야당에서 추천해야 한다"며 "야당은 위원을 추천하고 방통위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GI1pww9HUn"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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