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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쿄돔 뒤흔든' 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다시 부른다[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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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171931456rtrd.jpg" data-org-width="668" dmcf-mid="HqG1apkP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171931456rt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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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xF9C8TNs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도쿄돔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낸 뉴진스 하니가 '푸른 산호초' 노래로 또 한번 일본을 강타한다.</p>
          <p dmcf-pid="FM32h6yjwN" dmcf-ptype="general">하니는 6일 니혼TV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도쿄돔으 뒤흔들었던 '푸른 산호초'를 다시 한번 부를 예정이다.</p>
          <p dmcf-pid="3R0VlPWAma" dmcf-ptype="general">'푸른 산호초'는 일본에서 영원한 아이돌로 부리는 마츠다 세이코가 198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인기곡을로 일본의 가장 여유롭고 풍요로웠던 시절을 대표하는 노래이기도 하다</p>
          <p dmcf-pid="0twyeXLKrg" dmcf-ptype="general">하니는 귀여운 단발머리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플레어 스커트, 그리고 복고적인 춤 등으로 마치 그 시절을 연상시키는 패션과 무대 매너로 일본 SNS를 강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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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171931599jshx.jpg" data-org-width="640" dmcf-mid="X0GuDbOJ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171931599js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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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3mYJ5g2OL" dmcf-ptype="general"> 도쿄돔에서 '푸른 산호초'를 부른 하니의 모습은 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p>
          <p dmcf-pid="upOHntNfmn" dmcf-ptype="general">하니의 '푸른 산호초'를 들은 일부 팬들은 "하니가 3분으로 40년 전의 일본을 끌어왔다"고 평가하기도 했다.</p>
          <p dmcf-pid="7UIXLFj4si" dmcf-ptype="general">40대 이상 팬들에게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안겨준 하니의 '푸른 산호초'는 도쿄돔 팬미팅 이후에도 여전히 회자되며 열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 팬 뿐 아니라 국내 팬들도 해당 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p>
          <p dmcf-pid="zuCZo3A8IJ" dmcf-ptype="general">현지 매체들도 "글로벌 대세 그룹이 일본의 과거 영광의 시대를 재현했다"는 평을 내놓는 등 뉴진스 열풍을 실감케 했다. </p>
          <p dmcf-pid="qBvFjuDxDd" dmcf-ptype="general">한편 5인조 걸그룹 뉴진스는 이번 두 차례 공연으로 일본 내 K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 2회 공연에서 시야제한석까지 채운 관객은 총 9만1,000여 명. 도쿄돔은 일본 대중음악계에서 톱스타만 오를 수 있는 상징적 무대로 뉴진스는 국내 데뷔 후 1년 11개월 만, 일본 현지 데뷔 닷새 만에 입성하며 한국 가수 사상 최단 기록을 세우며 화려한 일본 데뷔식을 치뤘다.</p>
          <p dmcf-pid="BbT3A7wMOe"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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