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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종민 “현주엽 이긴 노사연, 70년대 이후로 많이 먹어”(토밥좋아)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2 13: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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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ZImcIiH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2/newsen/20230202133432887qsur.jpg" data-org-width="650" dmcf-mid="WrgnMg2m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2/newsen/20230202133432887qs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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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ImcIiHm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XvkjnkPlwa" dmcf-ptype="general">노사연이 전성기 시절 먹방으로 모두를 감탄케 한다.</p>
          <p dmcf-pid="ZuYTIYcpEg" dmcf-ptype="general">2월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8회에서는 시흥 여행 이틀째를 맞아 등갈비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모습이 공개된다.</p>
          <p dmcf-pid="5MB7FBWQmo"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등갈비를 한 입 먹은 후 "질기지 않고 입안에서 잘 끊어진다. 담백한 느낌이다"며 감탄한다. 현주엽은 "간장 소스보다 소금에 살짝 찍어 먹는 것이 좋다"며 등갈비 본연의 맛을 느껴본다.</p>
          <p dmcf-pid="1pySsyj3mL" dmcf-ptype="general">이후 노사연은 등갈비를 손으로 잡고 뜯으며 혼잣말할 정도로 식사에 몰입한다. 이를 보던 현주엽은 "누나 아까 못 먹을 것 같다고 하지 않으셨냐"고 묻고, 노사연은 현주엽의 폭로에 말문이 막힌 채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p>
          <p dmcf-pid="tK1XT1mBmn" dmcf-ptype="general">현주엽은 "사연 누나가 '도저히 못 먹겠다'는 말은 아무도 안 믿는다"며 웃음을 터뜨리고, 김종민 또한 "오늘 진짜 못 드신다고 했는데.."라고 덧붙인다. 그러자 히밥은 "나도 안 믿었다. 그 말은 아침에 한 번씩 하는 문안 인사 같은 것이다"고 설명한다.</p>
          <p dmcf-pid="Ff0tG0C2ri"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멤버들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등갈비 뼈를 계속 빨아먹으면서 "마른 돼지 아니냐. 이럴 수가 없다. 살이 좀 더 있어야 한다"며 아쉬워한다. 김종민은 뼈를 든 노사연의 모습에 "사탕 드시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3iVKuVZdDJ"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뼈가 수북이 쌓일 만큼 등갈비를 먹은 후 "잘 맛있다. '잘 먹었다'와 '참 맛있다'를 섞은 말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김종민은 전성기를 보는 듯한 노사연의 먹방에 "1970년대 이후로 많이 드시는 것 같다"며 놀라워한다.</p>
          <p dmcf-pid="0MB7FBWQmd"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결국 "사연 누나가 주엽 형을 이겼다"며 '고기 전문가' 현주엽도 따라오지 못하는 '원조 먹방퀸' 노사연을 인정한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p>
          <p dmcf-pid="pBZGSZwzI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U9tZytsbE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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