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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9세 최지우, 늦깎이 母 고충 “딸 시집보다 내가 먼저 가” (슈돌)[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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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92020481axor.jpg" data-org-width="976" dmcf-mid="qFazVo0C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92020481ax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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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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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92020683duyd.jpg" data-org-width="976" dmcf-mid="BEg72L3I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92020683du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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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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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4dFzRXDM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V4dFzRXDME" dmcf-ptype="general">배우 최지우가 늦깎이 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fq8YtfSgLk"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비와이와 딸 시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4djB4aUlRc" dmcf-ptype="general">이날 비와이 집에 절친한 유혜주, 조정연 부부가 찾아왔다. 부부의 아들 유준은 시하와 23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매주 만나는 절친한 사이라고. 시하는 유준을 보자마자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조정연을 향해 "가까"라고 외쳐 미소를 유발했다.</p>
          <p dmcf-pid="8mTJNSxpRA" dmcf-ptype="general">비와이는 유독 조정연을 잘 따르는 시하를 향해 질투심을 폭발했다. 솔직한 심정을 묻자 비와이는 "질투가 나더라. 저한테는 안 그러니까 계속하라고 한다"고 밝혔고, 제이쓴은 "아기지만 내 자식한테는 쿨할 수 없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6RazVo0CJj" dmcf-ptype="general">8살 딸 희율을 둔 문희준 역시 질투할 게 뻔해 다른 삼촌에게 안기는 것 자체를 차단한다고. 안영미가 "잼잼이(희율 태명) 시집갈 때는 어떡하냐"고 걱정, 문희준은 "시집보다 제가 먼저 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PgwfMEbYJN" dmcf-ptype="general">이에 최지우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우는 흉내를 냈다. 최지우는 2019년 딸을 출산한 49세 늦깎이 엄마이기 때문. 안영미는 "이젠 120세 시대다"며 급히 토닥거렸고, 문희준은 농담이라며 "슬픈 얘기 아니"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AOPJmVZda"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cIQisf5e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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