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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준상 “뇌출혈로 父사망→母 17년 반신불수”…두려움에 몸관리 철저 (‘백반기행’)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7: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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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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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JZ6kYJq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072221520cohq.png" data-org-width="650" dmcf-mid="YhasF8TN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072221520coh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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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m9jWqmeeV"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유준상이 뇌출혈로 사망한 아버지와, 17년째 마비중인 어머니를 언급하며 몸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tWRI0PWAR2" dmcf-ptype="general">6월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 유준상과 함께 산 좋고 물 좋은 포천으로 떠났다.</p>
          <p dmcf-pid="FAuiC3A8e9"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연기도 연기고, 노래도 노래고. 만능 엔터테이너를 모셨다”라며 유준상을 소개했다. 여행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유준상은 “여행을 아주 좋아한다. 힘든 여행을 좋아한다. 예를 들어 사막, 방글라데시. 너무 어렵게 살고있는데 다들 행복해보이더라. 뺏길 게 없어서 행복하다고 해서 많이 느꼈다”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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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072221840ubuy.png" data-org-width="530" dmcf-mid="GlRI0PWA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072221840ubu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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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EqoSUEQdb" dmcf-ptype="general">포천 별미 밥상을 방문하기로 했고, 유준상은 가족과 함께 자주 왔던 곳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포천하면 빼놓을 수 없응 이동을 찾았다. 유준상은 “이 근처에 부대들도 많다”라고 말하기도. 이동갈비 가게로 들어섰고, 유준상은 “제가 어렸을 때 왔던 곳이라고 기억한다. 느티나무가 있었다”라며, 가게 내부에 400년 정도가 된 느티나무를 언급했다.</p>
          <p dmcf-pid="pWRI0PWAJB" dmcf-ptype="general">55세인 유준상은 체중 관리 때문에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유준상은 “아버지가 이제 아버지 나이 50살 때 돌아가셨다. 군대 갔다 오자마자 이제 제대해서 잘해 드려야 되는데 돌아가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살면서 되게 혼란스러웠다. 혹시 나도 50살 때 죽으면 어떡하지?”라고 솔직하게 전했다.</p>
          <p dmcf-pid="U6vbLC6Fdq"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괜찮으시냐는 질문에 유준상은 “아버지도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도 뇌출혈이다. 17년 째 오른쪽을 못 쓰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어머니가 사시는 동안 많이 웃겨드리고 싶다며 남다른 효심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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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072223508ukji.png" data-org-width="530" dmcf-mid="XN7nh0c6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072223508ukj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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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tgWbitsd7"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잘 먹는 유준상을 보고 “한 끼 자시는 분 치고는 정말 잘 드시네”라고 언급했고, 유준상은 “고기는 있을 때 많이 먹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4lqiO41eu"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하루 매출 200만 원이라는 소문난 국숫집을 방문했다. 국수를 좋아한다는 유준상은 “몸을 만드는 작품을 했다. 극장가서 하루도 안 빠지고 콩국수만 먹었다. 진짜 죽다 살아났다”라며 당시 3% 체지방률을 자랑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q2Iuer2XdU"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BxW2aSxpJp" dmcf-ptype="general">[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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