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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걸스온파이어’ 톱5 “코첼라 무대서 라이브 찢을 것” [IS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6: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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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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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걸스온파이어’ TOP5 왼쪽부터 이나영, 이수영, 양이레, 황세영, 강윤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05933nsxe.jpg" data-org-width="800" dmcf-mid="PeCIGbOJ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05933ns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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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온파이어’ TOP5 왼쪽부터 이나영, 이수영, 양이레, 황세영, 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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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Ji9MDKGNt" dmcf-ptype="general">
           <br>“이대로라면 정말 코첼라에 갈 수 있겠다, 라이브 찢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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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제2의 빅마마, 마마무를 뽑는 여성 보컬 서바이벌 ‘걸스온파이어’ 최종 톱5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25일 결승전을 거쳐 선출된 이나영,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는 한목소리로 “출중한 보컬 실력을 가진 멤버들과 한 팀으로 그룹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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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JTBC ‘걸스온파이어’는 5인조 여성 보컬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려 8개월 동안의 예선전을 거쳐 지난 4월부터 본선 진출자 50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데뷔조 톱5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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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가진 ‘걸스온파이어’ 톱5 인터뷰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이나영은 “사실 1위를 할 줄 몰랐다. 모든 걸 쏟아부었고 정말 마지막 오디션이라고 생각하고 임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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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나영은 ‘걸스온파이어’ 참여 이전 여러 차례 오디션에 응했던 경험이 있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 ‘새가수’, 하이브 ‘드림 아카데미’ 등에 참여하며 수년간 가수가 되기 위해 문을 두드렸지만 데뷔의 꿈은 이루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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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a8iO41N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나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07498kzqi.jpg" data-org-width="800" dmcf-mid="QQJdAye7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07498kz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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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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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세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09057uztf.jpg" data-org-width="800" dmcf-mid="xiTPLC6F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09057uz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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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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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qBHUxGkjZ" dmcf-ptype="general">
           <br>이번 ‘걸스온파이어’를 통해 데뷔할 수 있게 된 이나영은 “우리 팀은 막힘이 없을 것 같다. 멤버들이 각기 다른 장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르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와 내년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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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위황세영은 톱5 활동을 통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로 코첼라 무대를 언급했다. 황세영은 “마지막 결승전 톱5 무대에서 이레가 ‘레이디스 앤 젠틀맨’이라고 외치는데 너무 코첼라 같더라”며 “이대로라면 정말 코첼라에 갈 수 있겠다, 라이브 찢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첼라 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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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상금 2억 원 사용 계획에 대해 황세영은 “5명이서 나눠야 하고, 세금도 떼어야하기 때문에 사실 남는 게 별로 없다”고 농담하며 “제가 자취생이라서 목돈은 든든한 지원군이다. 가만히 적금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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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vAIFj4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수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10626uyoc.jpg" data-org-width="800" dmcf-mid="yNsKxEbY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10626uy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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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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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VfFbitsAH" dmcf-ptype="general">
           <br>3위로 톱5에 들게 된 이수영은 심사위원 중 한 명인 가수 선우정아에게 특히 감사함을 표했다. 이수영은 “1라운드 때 선우정아 위원께서 ‘독기 있게 잘하는 모습은 좋은데 조금 즐겼으면 더 멋있을 거 같다’는 말을 해주셨다. 다음 라운드부터는 이런 부분을 좀 신경 쓰면서 했다”며 “내가 몰랐던 장점과 색깔을 찾아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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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우리는 뉴 K팝 걸그룹이다. 5명이 모두가 다 보컬이 되고, 퍼포먼스도 된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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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성악을 전공한 4위 강윤정은 성악 전공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 것 같다며 뜻깊어했다. 강윤정은 “저는 성악을 한 소프라노로서, (오디션 경연에서)‘어디까지 뚫을 수 있을까’라는 한계가 궁금했다. 아직 한계는 남은 듯 하지만 많은 도장을 깬 것 같다”며 “다른 성악하는 사람들에게도 길이 넓다고 말해줄 수 있는 시작점이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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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윤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12193ppbi.jpg" data-org-width="800" dmcf-mid="Wya8iO41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12193pp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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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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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이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13741fftd.jpg" data-org-width="800" dmcf-mid="YYTcC3A8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61713741ff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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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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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921qd5roW" dmcf-ptype="general">
           <br>강윤정은 이어 톱5만의 강점에 대해 “이미 검증된 가수와 프로듀서들 통해 뽑힌 케이스라서 대중이 더 좋아할 만한 셀링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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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걸스온파이어’ 참가를 위해 프랑스에서 건너온 5위 양이레는 “엄마와 동생이 멀리 파리에 있는데 못 와서 아쉬워했지만 가장 기뻐했던 것 같다”며 “여기에 와서 확실한 내 색깔을 찾게 됐다. 앞으로 너무 기대되고 너무 잘하는 사람들이라서 우리는 잘될 수밖에 없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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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걸스온파이어’ 톱5는 앞으로 3년동안 한 팀으로 활동한다. 오는 9~10월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또 ‘걸스온파이어’ 톱10은 오는 7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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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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