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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현우에 속고 있어” 차화연, 딸 임수향 가스라이팅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6: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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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61043540ausv.jpg" data-org-width="600" dmcf-mid="59NwVgph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61043540au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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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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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61043688rafp.jpg" data-org-width="600" dmcf-mid="16cs8j7v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61043688ra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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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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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xn0PWALO" dmcf-ptype="general"> 차화연이 딸 임수향을 가스라이팅 했다. </p>
          <p dmcf-pid="ppNwVgphns"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0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백미자(차화연 분)는 기억상실 딸 박도라(김지영/임수향 분)에게 고필승(지현우 분)에 대해 험담했다. </p>
          <p dmcf-pid="UJH3kYJqim"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모친 백미자가 아들의 폭행 합의금을 위해 밤무대에 세우며 드라마 캐스팅이 취소될 뻔한 위기에서 고필승 덕분에 위기를 넘기고 고필승을 다시 봤다. 김지영은 고필승이 자신이 박도라란 사실을 알고도 알려주지 않고, 모친 백미자와 재회도 막았다는 이유로 이별을 고했던 상태. </p>
          <p dmcf-pid="u0aD2o0Cer"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고필승에게 고맙다고 인사한 후 모친 백미자에게도 “암만 생각해도 감독님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위약금도 갚아주고 작가님이 반대했는데 안 잘리게 도와주셨다. 감독님이 저한테 박도라라고 말 안 한 건 저를 위해서 그런 것 같다. 내가 박도라가 아니고 김지영으로 살길 바라서. 내가 박도라인 것 알면 내가 힘들어지니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7zkO6AzTJw" dmcf-ptype="general">백미자는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데?”라며 퉁명스럽게 물었고 김지영은 “제가 감독님에게 너무했던 것 같다. 감독님에게 심한 말하면서 헤어지자고 한 것도 아닌 것 같다”고 지난 일을 후회했다. </p>
          <p dmcf-pid="zcUKh0c6LD" dmcf-ptype="general">이에 백미자는 “그래서 고필승을 다시 만나기라도 하겠다는 거냐. 정신 차려라. 너 아직도 속고 있는 거다. 네 위약금 왜 갚아줬게? 돈으로 수작질하는 거다. 네 마음 가지고 놀려고. 나보다 그 놈이 중요하냐. 계약금 들어오면 그 놈 돈부터 갚아라”며 딸을 계속 쥐락펴락하기 위해 가스라이팅 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qFokKnFOdE"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wqfT7wMd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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